이스라엘인 최초 오미크론 감염자 현지 언론 인터뷰
"백신 맞고 마스크 써서 그나마 1명한테만 옮겨"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스라엘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열과 피로, 근육통 등의 증상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의사 엘라드 마오르는 7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은 예상보다 강력했다"면서 "48시간 동안 열이 났고, 72시간 동안 극도로 피곤했으며 근육통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8082239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