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방역완화로 인해 확진자 증가는 예측할 수 있었고 감안해야 하는 사안이지만, 최근에 보면 전면등교 이후 교내 확진자 증가가 눈에 띄게 보입니다.
백신 초창기부터 외국에서는 12세 청소년도 접종대상이었는데, 적어도 전면등교 전에 (반대여론을 무릅쓰고라도) 청소년 접종을 제대로 했었어야 했는데...라는 아쉬움이 드네요. 실제로 코로나 교내 확산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은 전면등교 전인 여름방학때 정책적으로 선접종했던 덕분에 확진 사례가 거의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