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차피 모든 게임의 끝은 수학(연산능력)으로 귀결
2. 생각보다 예체능계에서 활약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넌센스류(창의력)의 게임이 적어서 아쉽
3. 서유리씨 트위터를 보시면 알겠지만 오현민씨에게 정답을 얻었을 때
패스코드 때 사용해야하는 카드 한 장과 완벽한 답도 아닌 두 가지 숫자를 받고
교환하였다고 하였으며 서유리씨 말고 다른 출연자 한 분도 그 딜에 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내용을 편집에 넣지 않은 의도가 궁금하네요;;
(추후에 오현민씨가 카드가 여러장 있을 때 반전 효과를 노리면서 알려줄라고 했는지 몰라도..얼척없음돠)
4. 정치적인 협상은 메인코드 때 힌트 교환 밖에 없는데 이것도 힌트를 풀어야 딜이 가능하므로
수학적 게임 보다는 다양한 형식의 게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았는데 출연자들이 못 찾은 거 일 수도 있고)
5. 만장일치 투표는 지니어스에서 차용한 듯 한데 꿀잼을 줄 이벤트가 생길까 싶네요
만장일치 투표 비슷한 이벤트를 몇 개 더 생각해 놓으셔야 할 듯...
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러명을 동시에 방에 넣어서 힌트를 풀게 하지 말고 한 명씩 넣어서 어느정도의 시간을 주고
혼자서 진득하게 풀어 볼 기회를 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녹화시간의 압박이 있겠지만...)
7. 이 상태로 가다보면 그냥 오현민씨 우승이 확실 할 듯...
8. 게임 중간에 출연진에게 게임 설명해주는 음성변조 목소리 진짜 별로... 여성 비하가 아니고 지니어스 짝퉁(남->여)
목소리는 진짜 좀 아니지 않나.. 메인 성우 이규화님께서 게임 설명도 해주시는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