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29) 다녀왔습니다~
선정한 게임에 대한 재미는, 상당히 괜찮더군요.
(혹 스포가 될까봐, 자세한 내용은 생략할께요~
옹테레비 페북에는 올라와 있을겁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운영 관점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긴 하더군요.
1) 게임룰을 경기 직전에 옹테레비 페북으로 공유했는데,
네트웍 상황이 상당히 나빴습니다.
- 무선 공유기를 몇개 설치하던가,
아니면 tv모니터 하나 가져와서 틀어주셨으면 좋았겠네요.
2) 다음 경기 들어가기 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매번 한시간 정도~
- 일일 알바나 자원봉사자를 3~4명 고용하셔서,
다음차수 게임장소를 미리 준비시면 시간 절약에 좋았을 듯~
차차 나아지겠죠. 그래도 생판 모르시던 분들과,
머리 싸매어가면서 한 경기, 두 경기 살아나가는 재미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