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영화와,게임,책 등등 다양한 문화컨텐츠에서 사용하는 장르의 경쟁구도가 되었네요. 사실 각 부문 1등이 독재 쪽으로 갈 때 상당히 시시하게 될 줄 알았는데 어느샌가 어찌보면 이길 가능성이 미미하던 민주 쪽을 응원하게 되더군요. 분명 팀 오버롤면에서는 민주 쪽이 약해보이는 부분이 강하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파벌없이 결속력있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에 독재의 경우에는 이미 우등파벌?과 그 외의 파벌로 나눠진 걸 보면 다음게임에서 독재에서 한명 떨어져도 굉장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꺼라 저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