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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한 방에 몰아서 본 후기
게시물ID : thegenius_69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아파요
추천 : 5
조회수 : 13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09 16:55:38
진행방식은 지니어스랑 비슷하군요.

초중반까지는 게임실력과 상관없는 탈락자의 발생.
서바이벌 게임 프로그램에서 항상 있어왔고, 반드시 발생되는 그룹생성과 정치질.
그 와중에 열일하시는 비주얼멤버의 존재.(하지만 1명은 광탈...)
역시 연예계는 무서운 곳임을 알려주는 방송인(중에서도 왠지 개그맨)의 카리스마, 존재감.
비호감캐릭터 생성에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제작진의 편집기술...ㅋ

다른 점이라 하면 

숙식을 함께하기 때문에 멤버들이 좀 더 단단해지거나, 더더욱 갈라지는 상황이 발생.
탈락자에게는 두 번째 기회가 없음.(데스매치)
노출이 많다.....(이건 계절과 야외세트의 영향이... )
게임 자체가 공식적인 그룹vs그룹 대결이라 지니어스처럼 난장판까지 생기는 일은 없음.(최소한 게임진행에 있어서의 배신이 없음 아직까진...)
메인 게임외의 흥미요소가 많음.(그룹내 파벌간 정치질, 소소한 그룹내 에피소드 등...)

대략적인 리뷰는 이렇습니다.

현재까지 양상국은 전체 인원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로 지니어스3/4의 장동민을 보는 듯 하군요... (KBS공채 개그맨의 힘인가..)
황이모가 나옵니다.... 존재감은 별로.... 
윤태진...... ㅠㅠ

둘러보니 반응은 지니어스에 비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만... 지니어스에 열광했던 시청자로써 차라리 시즌연장보다 새로운(일단은..) 서바이벌 게임프로그램이라 기대가 됩니다. 아직은 인원이 많아서인지 좀 루즈하게 진행되지만....곧 크게 판이 뒤집힐 것 같기도 하고요.. 4회에서의 주민교환이 그 시작이 아닐까 싶군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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