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말도 안되는 자살을 하길래 차라리 빅픽쳐이길 빌었는데.. 설화가 잘리고 반란의 열쇠가 인직, 병관에게 넘어간것만으로 쉽게 포기하는 모습..
차라리 경렬이 갓이였네요.
안지켜도 이상하고 지켜도 이상한 거지같은 약속 자기연합원들이 똥싸고 패배해도 오구오구, 양지안탈락! 본인이 똥싸자 목적을 잊고 못이겨내고 멘탈이 부서져서 애꿏은 자기연합인 설화를 잘리게 하고 본인까지 탈락!
리더의 권한을 책임과 함께 해성에게 버렸으면 본인을 진짜로 탈락시키지 않은 해성에게 속으로라도 고마워하며 본인이 줄창 외쳤던 새로운 연합이나 협상, 딜을 간보길 기대했는데.. 자살을 선택해서 무능함을 공표한 부끄러운 전 리더주제에 모든 원인이 본인에게 잇음을 금새 망각하고 오히려 감정적으로 행동하고 생각이상으로 분노해서 이리저리 설치고 다니더군요.. 왜 나 안죽였냐! 니넨 잘못된 정권이야. 되돌리자. 내 리더 내놔라. 그럼 그동안 떠든건 뭐지?
완장 찬지 몇시간도 안된 리더에게 정체성이 뭐냐 따지고 마냥 죽기만 기다리다 어찌되었건 줄을잡은 해성연합들의 마음은 전혀 헤아리지 않은 모습 설화가 그정도의 카드였나?
스스로 버린 리더를 다시 달라고 6회 내내 조르는 모습 그래도 챌린지는 열심히 하길래 그래! 양상국! 이기고 다시 평정심을 되찾고! 새판을 짜봐! 하며 다시 응원하다가.. 패배후에 리더에게 마지막경고라고 이래저래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 얘기한건 역시 말뿐이였구나 결국 균형놀이였지 새로 판짜자는건 진심이 아니였구나. 근데 리더도 스스로 버렸고 이래저래 이해안되는 위선적인 행동만하다가 탈락되더군요. 6회내내 옹졸한 모습만 보이다가 마지막인사는 대인배 코스프레 우승해라! 또 눈물.. 그림에 그린듯한 리더가 되고싶어했던 무능하고 나약한 리더였다고 보이더군요. 양상국이 리더기간동안 너무 입에 발린 소리만 하고다녀서 너무 좋게봤나봐요. 과대평가했어요.
에휴..아쉽..
더불어 양상국의 꼰대질에 기가 눌렸는지 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이 안보인 해성과 할말 못할말 구별을 못하는 병관띠 희망주는 인지기
앞으로의 마동은 과연?
그리고 높동의 괴벨준은 끝까지 잊지않고 웃음을 터뜨리게 하고 가더군요. 자기가 너무 강해서 견제받았다고 나를 너무 안보여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