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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새 과학이론 주장
게시물ID : mystery_6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いのうえ
추천 : 15
조회수 : 10588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5/10/29 23: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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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란자 박사 소개
대부분의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육체만을 생각하고 육체가 죽기 때문에 '인간은 죽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끝이 아님을 알려주는 새로운 과학이론 하나가 소개됐다.
미국의 생명공학 기업
어드밴스트 셀 테크놀로지(ACTAdvancedCellTechnology)사의
최고 책임자이자 의학박사 겸 과학자인 로버트 란자 씨가 설명한 과학이론이다.
그는 양자물리학과 다중 우주이론을 근거로
바이오센트리즘(biocentrism생물중심주의)이라는 이론을 소개했다.
이런 이론들에 따르면, 수많은 우주가 존재하며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이
다른 우주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죽음은 실질적인 측면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러 우주들 중 한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상관없이
수많은 우주들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육체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았을 때 두뇌에 남아있는 20와트의 에너지는 '내가 누구지?'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고 한다. 이 에너지는 사람이 사망한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
과학의 확실한 한 가지 원리에 따르면 에너지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즉 만들어지지도 파괴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20와트의 에너지는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것일까.
바이오센트리즘에 따르면 공간과 시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딱딱한 물질이 아니다.
허공에 손을 흔들었을 때 잡히는 게 없듯이 시간도 마찬가지라는 것.
사람이 지금 보거나 경험하는 모든 것이 정신 속에서 정보가 빙빙 도는 것과 다름없으며,
공간과 시간은 모든 것을 묶어놓는 단순한 도구일 뿐이라는 것이다.
죽음이라는 것은 시간과 공간이 없는 곳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이 먼저 사망한 베소라는 친구를 향해
"나보다 조금 앞서 이 이상한 세계에서 떠났군"이라고 말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란자 박사는
"불멸이라는 것은 시간 속에서 끝이 없이 영원히 존재한다는 의미 보다는
시간 밖에서 함께 거주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 내용은 과학뉴스 사이트 '사이언스데일리'에 실렸다.
권순일 기자 ([email protected])
미디어다음 베스트 댓글
나티 2013-11-09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어둠을 두려워하는 이유와 같다...
바로 그 뒤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마파람 2013-11-09
죽음이 두려운 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거지...
unimam 2013-11-09
죽음이라는 것이 두려운 건 본능이겠지만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사는 게 더 용기 있는 것 같다.
Roma 2013-11-09
위의 기사와 같은 내용이 과학자의 결론이라는 것은 정말로 놀랍다.
마치 어떤 종교의 선문답과 비슷하지 않은가!!!
yunalove 2013-11-09
양자물리학과 다중우주론을 공부해보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이론입니다.
과학적으로 이론적 논거가 충분하죠.
KP 2013-11-09
불교, 양자물리학, 과학에서 모두 같은 이치를 설명하지만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고전에선 우리가 경험하는 삶(정신적 현상)을 꿈으로 비교하여 설명했는데 지금은 인간을 컴퓨터와 비교하면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인간이 겪는 경험을 컴퓨터의 디지탈 영상이라 치고, 컴퓨터 하드웨어=신체, 소프트웨어=정신, 전기=에너지로 비교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윤회란 컴퓨터에 공급되던 전기가 빠져나가 다른 곳에 공급되듯이 에너지의 이동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지금 내 정신(소프트웨어)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는 것과는 다르다. 왜냐면 이 에너지(전기)는 분산되기도 하고 합쳐지기도 한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무상, , 무아"가 바로 전기 같은 우리의 실체(에너지)를 말하는 것이다. "무상"이란 끊임없이 변화하고 이동하는 전기와 같고, ""는 전기가 생산하는 열기와 같으며, "무아"는 디지탈 영상으로 변환되서 나타나는 전기의 실체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죽음이란 컴퓨터 플러그를 뽑으면 전기가 사라지는(이동하는) 원리와 같다.
출처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8493_28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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