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동 시스템에서 모두가 합의할수 있는 최고의 결정은
1. 리더는 돌아가며 한 명씩 맡는다
2. 탈락자는 그 해당 챌린지에서 가장 못한 사람
3. 상금 분배는 1/n
근데
뚜껑 따놓고 열어 보면
독재를 강제적으로 만든 마동시스템보다
더한 독재자가 나오게 되는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연승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한 사람이 계속해서 리더를 맡아야 되는 것 부터가 독재의 시작이 되어 버렸는데.
초반부터 김희준이 독재할려고 똥싼 마초를 안자르고 신재혁을 잘랐을때부터 이미 높동의 민주시스템은 파괴되어 버렸고..
그 다음에 권력을 잡은 엠제이가 하나둘씩 자기파들로부터 불필요한 사람들을 자르기 시작하는데..
가장 충격적인건 정치질 하나 안하고 팀원들끼리 잘살아왔던 감자돌이 임동환씨 잘랐을떄부터..
그때부터 홍사혁씨나 채치원씨 황인선씨 한별씨가 따로 팀꾸려서 마동처럼 태업이라도 했어야되는데
그냥 엠제이 앞에서 살려달라고만 하는게 안타까웠네요..
결국은 엠제이,파로,윤마초 파에 놀아나서 잘려나가진 팀원들은 이도저도 못해보고 끝났네요..
이렇게 보면 민주주의도 이기적인 사람들이 한 두명씩 끼면 무섭게 되는걸 느꼈습니다..
크...으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러한 부당한 행위 속에 정의를 외쳐야 민주주의가 이룰수 있다는 것을 보고
앞으로 투표나 이런거 있으면 꼬박꼬박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투표권이 생긴이래로 꼬박꼬박 다참여하고 있지만...)
결론은...
박근혜 ㄱㄱ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