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님 치적할때 항상 더 나은 복지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정작 시장님 본인은 복지에 중점을 두기보다 사회에서 무너진 신뢰나 시민이 요구하는 것을 듣고 토론하는 것을 가장 중점으로 둔다고 하십니다. 어떤 복지를 할 것인가 보다는 뭐가 불편하냐고 먼저 물어봐주는 시장님 멋지지않나요? 참조는 12월호 르몽드디플로마티크 원순님 인터뷰란 입니다. 화해와 소통 통합이라는 헛소리를 너무 많이 듣다보니 거창한 단어로 표현안해도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느껴지는 하룹니다. 여러분 빡치시더라도 원또님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