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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떠들어라
게시물ID : sisa_467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의꿈
추천 : 1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9 21:29:25
나는 국민들이 촛불을 들어도 대자보를 붙여도
지금처럼 귀 닫고 눈 감고 묵묵히 내 할 일 하겠다?
할 일을 하면 국민이 알아줄 거라고?
그래 알아주긴 알아주겠지. 그리고 이미 충분히 알아주고 있지.
그리고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헛수고'가 되지 않기 위해서 끝까지 하겠다?
대체 국민들이 어디까지 가야겠니?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1219&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1&aid=0006660112
 
대선 1주년 기념 사무처 당직자 초청 오찬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국민만 바라보고 묵묵히 갈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대선 1주년을 기념해 새누리당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함께 한 오찬에서 "현재 사회에 혼란스러운 일이 좀 있기는 하지만 할 일을 하면 국민이 알아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이는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사건 등에 대한 야당의 공세에 개의치 않고 국정을 수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박 대통령은 "아무리 열심히 일을 했어도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동안 노력이 헛수고가 된다"면서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경제 성장과 민생 등을 잘 챙기도록 여러분이 도와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선거할 때 가장 고생했던 사람들이 중앙당과 시·도당 사무처, 당원협의회 직원들"이라면서 "진작 이런 자리를 마련했어야 하는데 대통령직이 중책이라 1년이 너무 빨리 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 참석한 새누리당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전 직원, 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등 당직자 600여명 전원에게 '대통령 남녀 시계' 세트를 1개씩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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