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입금한 것이 서울에서 대전을 거쳐 다시 서울로 오는 기행을 거치면서 오늘 받은 몬헌 ^오^
여태 몬헌이라곤 해본적도 없지만 슬래시 액스인가 검이랑 도끼랑 바꾸면서 싸울수있는 게 마음에 꽂혀서 계속 써보고 있었는대
두번째 마을로 넘어가면서 더러운 두꺼비에서부터 잘 안풀려서 대검에 손을 대봤는대
내려찍기가 꿀잼이네여!
그리고 토끼랑 곰이랑 섞은 듯한 녀석과 간지나게 생긴 상어였다가 복어로 바뀐 안습한 친구를 상대할때도 속성데미지좀 줘볼려니깐 소재가 안나와...
결국 당장 만들 수 있는 대검으로 우겨넣으니깐 의외로 괜찮게 잡히더라구여.
더러운 방울뱀을 잡을때는 활이나 라보를 들어야하나 라는 작은 고민이 생기긴 했지만 빙속안박고도 쉽게 잡히는걸 보니 슬래시 액스보다 쓰기가 더 편한듯하게 느껴집니다.
아직 늅늅에 뭣도 모르는 상태라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지만요...
p.s 백토수의 얼음발톱인가랑 킬링비틀 소재가 어디서 나오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검색으로도 쉽게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