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닌텐도 게임이 동키콩이였고 ㅠㅗㅠ
그 다음 게임이 동키콩 액정 게임기였고 그 다음이 액정 미키마우스 테니스 게임이였음.
어릴때 좋아하던 게임이 닌텐도였고 초등학교 시절 친구집에서 그 회사에서 나온 게임기라는걸
보고 밤에 잠도 못잤고 ㅠㅗㅠ 결국 고등학교 졸업하는 날 오랫동안 모아온 돈으로 SFC를 사고서
MSX2용 RGB모니터에 SFC를 연결하고 '수퍼마리오월드'를 처음 전원을 올렸을 때 그 충격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ㅠㅗㅠ 띠링~ 하는 닌텐도로고와 정다운 녹색배경과 잇히~ 하던 요시공룡
내 친구가 또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기 지금은 하늘나라 간 그 친구 내가 나중에 가면 같이 둘이서
또 그렇게 즐겁게 게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