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따라 던파를 다시 시작할려고 하는데 옛날일이 생각나네요

프리스트의 묵직함과 남자다움에 반하여 키우게되어
퇴마사로 전직후 25?까지 키웠습니다

오늘도 열랩할려고하는데 돈이랑 장비가 털린겁니다 
물론 스킬트리도 제대로안한 캐릭터지만 해킹의 충격에서 해어나오지못해
복구뒤 접었습니다

그리고 몇달뒤 던파가땡겨 로그인을 했는데
좋아보이는 십자가(퇴마사인데 말입니다 정확이 어떤장비인지는
모르갰습니다)
와 래벨이49가 되어있더군요 

저랑 같은경험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