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나이지리아가 부유국들이 기부한 코로나19 백신 106만회분을 폐기했다.
AFP통신은 22일(현지시간) 파이잘 슈아이브 나이지리아 국립1차건강관리개발기구(NPHCDA) 대표가 성명을 내고 “우리는 유통기한이 지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06만6214회분을 성공적으로 폐기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