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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게시물ID : sisa_471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넘의인기는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4 05:12:15
깨어있는 학생들의 대자보 운동과 웰메이드 영화 변호인의 바람을 타고
정당한 파업을 불법이라 칭하는 자, 부정으로 국가권력을 차지한 자들이 규탄 받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목소리를 내어 주시어 감사한 요즘에
몇가지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 밤 잠을 설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류가 계속 되었으면 하는 것이 바램이지만..
단기에서 중장기로 우리가 넘어야 할 산들을 보면
 
1. 12월 28일, 1월 3일 등에서도 많은 이들의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기대치가 높아 실망이 클 우려)
 
2. 시위 전/중/후 까스통할배들을 비롯 일베 버러지집단의 분탕질 등에 위축 될 우려
 
3. 집시법 상 평화/합법 시위 임에도 불구하고, 사주받은 의경들의 무력 충돌 유도 (다함께 등 일부 과격집단의 무력충돌 유도)
 
4. 많은 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는 국내 최대 포탈 게이버의 여론 장악력과 무자비한 댓글 테러 
 
5. 2014년 초부터 시작될 6월 지방선거, 7월 보궐선거를 앞둔 민주당, 정의당, 안철수신당의 패가르기 싸움
 
6. 2014년 1월 ~ 2월 경 지방선거를 노린 똥누리당의 대대적 전대 (전당대회) 및 언론-북풍 (필연적 도발) 조작
 
등입니다. 물론 아마도 라는 가정이긴 합니다만..
 
좋은 의견과 건의 부탁드립니다. 알면 알수록 대응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순간의 흐름을 놓치면 기회가 쉽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우려되는 마음에 써보았습니다. 우리가 맞이할 상대는 친일/독재/자본/언론의 부정한 것들이며 살아있는 권력이니깐요..
 
무능한 민주당이 1순위가 아니라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추가될 내용이어도 좋구요~
 
일제/독재의 죽은 바위를 넘어 민주/정의가 사는 계란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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