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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양심
게시물ID : sisa_471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택사마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4 14:06:32
크리스마스이브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어린이집을 보내고

신랑과 둘다 휴가를 내서  조조로 변호인을 보았읍니다

생각이 많아집니다. 괜히 봤다 싶을정도로

생각해보면

이명박이 대통령 이었을때

지금 박근혜 정권중에

생각해보면 내가 국가로 부터 직접적인 억울한 일을 당한적은 없었네요

쌍용노조의 가족이 아니었기에..

용산참사의 가족이 아니었기에....

그저 뉴스에 나오면 보기싫다고 틀어버리고

욕하는게 다였네요

근데 노무현 대통령은 왜 그렇게 고통의 삶속으로 뛰어드셨을까요

그냥 평탄히 사셨으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편안하셨을텐데...바보같은분

영화를 보고 가슴이 뜨겁습니다.

고 김대중대통령이 말씀하셨던

소름끼치는 무관심속에 한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불의를 보고 지나치지 않는 행동하는 양심

이전세대에서 목숨을 내놓고 이룩한 민주주의

꼭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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