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 작가님 책들도 재밌습니다. 외계인 내용은 아니지만 잃어버린 고대사에 관해서 다루고 있는 소설들이 꽤 되거든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도 재밌습니다.사후세계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고 그에 맞는 여러 신화도 많이 나옵니다. 음모론 소설중에선 댄 브라운 책도 꽤 볼만 합니다.다빈치 코드나 천사와 악마,인페르노 등 음모론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어요. 외계인...이 나오는 소설은 잘 모르지만 일단 로저 젤라즈니의 신들의 사회,추천합니다.근데 이 책 초반에 좀 어렵습니다.sf와 힌두교 사상이 결합되서 용어 자체가 생소할 수도 있거든요. 더 적을 수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마음에 드는 책 고르셔서 재밌게 읽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