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새해에도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정오까지 도내에서 9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 30명, 익산 28명, 군산 18명, 고창 10명 등이다.
익산에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연결고리로 한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했고, 군산에서는 미군 부대 등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확산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01130007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