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때 배치로 실버4에 배정받았는데 주루룩 미끄러지며
실버5에 지박령이되어 시즌3를 다 보냈지요...
거의 lp 50 정도에서 왔따리 가따리.. 주말 바짝하면 승급전까지가서
멘탈 탈탈털리고 지박령....
스트레스 풀려고하는 게임에서 스트레스만 더 쌓였습니다...
예전에는 트롤들 비위 다 맞춰 주면서 해도 결국 지면 멘탈이 제곱으로 깨지고
트롤들 비위 맞춰서 이겨도 승리의 기쁨을 느끼기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트롤이 있으면 있는대로 5픽이 탑안주면 트롤할꺼라고하면
"해 트롤" 하고 그냥 차단하고 내 할꺼만 하다보니깐
어느새 실버3까지 올라가고 이제 곧 실버2까지 도전하네염..
롤 하면서 드는 생각인데
브론즈5에서 챌린저 까지 올라가는사람은 깨달음을 얻어 득도할꺼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