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깊은 생각에 빠졌습니다.. 그냥 정말로 왜 살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되었습니다(우울증아닙니다ㅡㅅㅡ) 사람사는 게 그냥 너무 깊이가 없어졌다고 할까요..(중2병 아닙니다

ㅡㅅㅡ) 참고로, 어릴때부터 친구들도 많아서 그게 좋은줄 알고 살았는데... 알면갈수록 그 친구들이 안 좋게 행동하는거를 보고 당하기도하고 지켜보기도하고 경험해본결과 친구들을 안사귀는게 이득이라는것을 배우고 공부또한 학문의 깊이가 깊어져갈수록 어른들의 부조리한 행동을 알면서 그저 유치하기 짝이 없을정도로 졸렬하는 모습들을 보니까...세상사람들이 모두 다들 그렇게 사는 것처럼 보이고 또한 제 주변도 그런사람들밖에 없는거 같습니다..에휴ㅜㅜ.......정말로 모든사람들이 그렇게 다 앞에서 잘해주는척하고 뒤에서는 욕하는 사람들만 존재하는걸까요...그리고 왜 사람들을 다 자기보다 못난사람을 만나면 무시하면서 살까요..그리고 사람들이 의견또한 다를수 있다는것을 생각을 안해주고 틀렸다라면서 자기주장이 절대적으로만 맞다고 생각할까요... 이런생각들을 가지고 살다보니까 사람들을 만나는게 싫어지고 귀찬게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정말로 제가 보는 것들이 세상의 전부인가요... 정말로 다 이러면서 사람들만나면서 살까요....아님제가 잘못된 사상을가지고 사는걸까요...지식인님들아 그냥 생각나시는데로 의견들을 써주셨음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