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수미 기자]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약 2년이 지난 가운데 이 바이러스의 기원과 관련한 진실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첫 환자 발생지인 중국과 서방 국가들의 복잡한 정치·외교적 이해관계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31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근원을 추적해 온 미국 툴레인대학의 미생물학·면역학 전문가 로버트 게리 교수는 지난 7월 특이한 면담 요청을 받았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란 지시를 받은 미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 소속 전문가들이 의견을 청해온 것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01201717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