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의 포워드 송창용(31, 191cm)이 발목부상으로 2주간 결장이 예상된다.
송창용은 20일 열린 D리그 동부와의 경기에서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2주 진단을 받은 송창용은 23일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25일 모비스와의 경기에도 뛰지 못 한다.
인삼공사 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한 KCC는 송창용 등 선수들의 부상이 아쉬운 상황이다. 송창용의 부상으로 당분간 같은 포지션인 신인 최승욱의 활약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