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시즌2부터 보기 시작해서
어제 밤 시즌1을 정주행마치고
오늘 일어나 4화를 방금 봤습니다
역시 1편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는 이번 시즌2의 4화였네요
시즌2의 부재인 롤브레이커의 역할을 이은결씨가 할려고 노력했다는것과
친목으로 뭉쳐있는 상황을 분산시키려고 했다는 의도에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앞으로 걱정되는건
롤브레이커의 역할을 하려고 자청하는 출연자가 있을런지..
이런식으로만 흘러간다면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몰입도가 높은 프로인 만큼 관심도 많네요
담주 한번 지켜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