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이 게임의 취지를 흐린다는건 인정이 가는데 그런 친목이나 감정적으로 얄미운? (다른분들은 아닐수도 잇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감정적으로 좀 얄밉다정도라서..) 그런 것보다 저는 임변호사님이 더 감정적으로? 안좋게보입니다ㅜㅜ
뭐 쉴드를 치는건 아니지만 노홍철은 어느정도의 명분이 있었고 그냥 보이는대로만 보았을때
콩팀에서 가버낫이랑 모종의 거래를 할때 은지원 지목이다! 여기까지 받아들였다면 조유영의 말도 이해는 되니까요(인간적인 정이다 뭐다 다 때려치고 딱 보는대로만 받아들였다면...그게 콩과의 차이였겠지만요)
팀전이라는 형식속에서 팀장이었던 임변호사님의 역량이 팀전에 맞지않았던거 같고 그에 대한 책임또한 배신자처치라는 다른 명분으로 무마된듯한 느낌이 있어서..팀전인데 3R만에 모두 사망... 이후 팀장으로서의 책임을 진다 라는 뉘앙스 풍기다 가버낫 배신으로 물타기....지금까지 앞선 라운드에서 보여줬던 모습도 지난 회 자신이 거의 팀장급으로 잇다가 전세불리하자 바로 팀원들 나몰라라 하고 자기 살려달라하고 .. 뭐 거기까진 형식으로 어디까지나 개인전이었으니 대단한 사람이다 하고 넘겼는데 이번 팀전을 보니까 음 책임감보다는 개인의 생존이 우선시되는 경향이 보여서 비호감되네요ㅠㅠ
개인전이였다면 이해하겠지만 팀전이었는데.. 개인적인 역량은 크게 모자란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뛰어나다 라고 생각들지는 않고 뭔가 왜케 전 시즌 김경란씨 이미지와 겹쳐보이려고 하는지ㅠㅠ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버낫 아쉽다ㅠㅜㅜㅜ콩이 불멸의징표 가버낫줘서 지켜주고 데메가서 이겨서 올라오는 그림 바랏는데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