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지니어스로 도배되어있길래 왜 그런가 하고 봤더니
보는 내내 욕이 입에서 나오네요.
주변에 살다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간관계로 사람대하고 거래하듯이 사람만나고 득 되는 사람만 만나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사람을 도구로써 만나고 그렇게 대합니다.
사회에서는 사람을 사람으로 만나면서 길게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예능이고 게임은 게임이니까 이해하자 하고 넘어가기에는 평소 그 사람들의 가치관이 반영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을 사람으로 본 홍진호가 있다면 사람을 도구와 수단으로 본 조유영과 노홍철이 있네요.
전 예능이지만, 그 사람들의 인간성을 본 것 같습니다. 가치관과 인간성을 무의식적으로도 쉽게 나올 수 있는 일들이니깐요.
그래서 전 사람을 도구로써 본 사람들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