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학년 이라 문이과 반 나누고 새로운 반애들하고 보충수업을함.
반에 들어가서 수업할라고 앉았는데 옆에 있던 씹덕들이 토론을 함.
"역시 논논(?)은 코마리(?)로 먹고사는거임" 난 애말이 옳다고 생각함
하니까 옆에놈이 빡쳐하면서
"렌게(?) 라고 XX아" 물론 렌게도 좋음
야 덕 동지 들아
진짜 옆에서 들으면 소름 끼치거든? 소오름
제발 애니 이야기는 안들리는 곳에서 하자 그래야 진중한 토론을 하지
쨋든 휴,,,
두 덕후들이 애기하고 있는 거 듣자하니...
진짜 빡치고 답답하더라 이런놈들이 대학가서....같은 애니동아리 가겠지 생각하니...
하루 종일 토론할꺼 같네...미리미리 준비해 둬야 겠다.
끝
논논은 사랑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