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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 설명 못하는 인간의 불가사의
게시물ID : mystery_7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いのうえ
추천 : 12
조회수 : 14812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11/23 13: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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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15685_2892.html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5-11-23 15:02:00추천 8
키스, 꿈, 코딱지 파기, 이타주의는 인간이 아닌 동물등 중에서도 발견됩니다.
댓글 0개 ▲
2015-11-23 17:53:23추천 9
글쎄..저걸 설명못한다는건 아주 맞는말은 아닙니다.

심리본능이 어떻게 유전되게 되었는가를 전부 설명 못할뿐이지 그런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발견 못한건 아니니까요.
조금씩 발견되고 있죠.
댓글 0개 ▲
:()
2015-11-24 12:27:50추천 16
코딱지는.. 답답해서가 아닐런지ㅋㅋㅋㅋ
댓글 7개 ▲
2015-11-26 02:29:18추천 0
ㅇㄱㄹㅇ
[본인삭제]아빠미국가심
2015-11-26 02:35:50추천 8
2015-11-26 02:53:25추천 5
파면....시원하니까...
2015-11-26 04:38:09추천 2
아빠미국가심// 진짜 맛있죠. 훈제한 뒤 후추 살짝 쳐서 먹으면 진짜 꿀맛인데요,
[본인삭제]아빠미국가심
2015-11-26 05:50:44추천 2
2015-11-26 08:16:04추천 6
1파먹
2015-11-26 08:57:46추천 1
미친 맛있으니까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쾌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삭제]촉반장
2015-11-24 19:07:51추천 9
댓글 3개 ▲
2015-11-26 02:56:10추천 11
왜 제 건강상태는 아무도 확인하려하지 않죠..?
2015-11-26 03:41:52추천 8
1
딱 보기에도 건강이 흘러넘쳐보여서요
[본인삭제]아빠미국가심
2015-11-26 16:51:58추천 1
[본인삭제]개나줘버려라
2015-11-24 22:51:29추천 0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11-26 02:41:19추천 9
일단 다 치우고

누가 탈모 좀 막아줘요
매우급함

자라나라 머리머리
댓글 0개 ▲
[본인삭제]코난폐인화
2015-11-26 03:00:48추천 0
댓글 0개 ▲
2015-11-26 03:01:07추천 1
키스는 부드러워서 그런거아님? 싫어하는 사람이랑 살이 스치기만하면 몸서리가 쳐지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옷깃만 닿아도 행복해짐. 그러니 키스는 오죽하겠음? ㅋㅋㅋ
댓글 3개 ▲
2015-11-26 03:01:42추천 0
내 나름의 결론이라면.. 키스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부드러운 부위를 서로 접촉하는 행위
2015-11-26 03:02:39추천 0
물론 꼭 좋아하는 사람이랑 한다는 보장은 없으나...... 싫어하는 사람이랑 하면 좋진 않을듯..
2015-11-26 07:19:04추천 0
전 개인적으로 스킨십은 좋아하지만
키스를 몹시 싫어하네욤...
[본인삭제]좋아할께많이
2015-11-26 03:17:47추천 1/15
댓글 2개 ▲
2015-11-26 03:23:50추천 6
이게무슨..
2015-11-26 09:07:30추천 0
마치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이상하다는 듯이 얘기하는데 이게 남혐 여혐에 뒤를 이을 국혐 한혐인가...
게임게로 가던가
[본인삭제]호주바니
2015-11-26 04:47:21추천 2
댓글 0개 ▲
2015-11-26 05:32:06추천 0
사람의 혀는 맛을 보는 기능입니다

당연히 키스도 맛을 보기 위한거죠.

우리가 신입회원이 오면 할짝 대는 것도 마찬가지

펠라치.......아니 페리오치약을 좋아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댓글 1개 ▲
2015-11-26 18:40:50추천 0
왜 펠라치오라고 말을 못해요
2015-11-26 07:40:49추천 0
호.. 신기방기해영
댓글 0개 ▲
2015-11-26 08:03:01추천 1
대학 교양수업때 들은 건데 원시사회에서 남편이 사냥을 갔다온 동안 집에서 와이프가 뭐 꼬불쳐놨다가 혼자 먹은거 없는지 검사하려고 사냥다녀오면 확인..하는 과정에서 키스란게 생겼다는 설을 들었는데요 ㅎㅎ
댓글 0개 ▲
2015-11-26 08:05:51추천 6
기사에 과장이 좀 많네요. 엄밀히 말하면 제목이 완전히 틀렸어요. '과학도 설명 못하는'은 아니죠. 과학에서는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서 그 어떤 분야보다 해당 문제에 대해 많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우주의 중력 발생 기전에 대해서 현대 과학이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뉴턴 역학과 일반 상대성이론이 '과학도 설명 못하는' 식으로 무의미한 건 아니죠.

심지어 뉴 사이언티스트지의 원문 기사의 제목은 "Ten things we don't understand about humans"예요. 해당 해석본 기사 제목의 뉘앙스와는 완전히 다르죠. 특히 10가지 중에 세가지(생식기 음모, 웃음, 미신)은 왜 일부러 빼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자의작 발췌 기사인 듯. -_-;
(원문 https://www.newscientist.com/round-up/ten-mysteries-of-you/)

사춘기의 경우에는 인간이 유일하게 겪는 2차 성징으로 인한 호르몬 폭발이 원인이고요, 이는 인간의 직립보행으로 골반이 좁아진 탓에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상태에서 1차 성징(수정 후 발생)만 갖춘 채 태어나는 특성에 기인한 것이죠. 엄마 뱃속에서 충분히 자라지 못한 채로 나온 후에, 밖에서 자라는 겁니다. 포유류 중에 기본 수준 이상의 생존 능력과 운동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태어나서 두 번 성장기를 거치는 종은 인간 종이 거의 유일합니다. 유인원도 이렇지는 않아요.

꿈의 경우에는 현재 실시간 MRI를 이용한 연구 등으로 상당히 진척이 되고 있어요. 현재로써는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거나 처리되는 과정과 관련되었다는 가설이 대체로 지지받고 있고요. 프로이트나 융의 꿈에 대한 가설은 이미 한 세대 전에 폐기되었습니다. 이런 과학적 연구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권에 존재하는 꿈 해몽 관습이나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류에 나오는 꿈의 상징성이나 집단적 무의식, 혹은 예지몽 등의 믿음은 완전히 기각된 바 있죠. 물론 명확하게 증명되진 않은 기전이 많지만, 꿈에 대해선 과거에 비해 상당히 많이 알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타주의는 당연히 진화심리학에서는 진화적 이득에 의한 결과라고 보고 있고요. '희생'이나 '공동체 의식'은 다른 동물에서도 그 근거가 많이 나타납니다.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가설로 보면 너무나도 명백한 것이죠. 특정 개체만이 아닌 유전자 풀 전체의 보존을 위한 이타주의적 행위는 진화적 관점에서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공동체 특성이 강화된 인간 종의 경우에는 이타주의적 특성이 더욱 진화적으로 도드라졌을 거고요.
댓글 1개 ▲
2015-11-26 10:29:46추천 0
포유류 중에 기본 수준 이상의 생존 능력과 운동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태어나서 두 번 성장기를 거치는 종으로 캥거루가 있습니다
2015-11-26 08:13:15추천 2
이타적인 행동은 이기적인 행동보다 종 전체를 유지하는데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리차드 도킨스가 그러던데...
댓글 1개 ▲
2015-11-26 11:50:42추천 1
;;제가 읽은 리차드 도킨스는 종전체의 유지보다 각 개체의 유지에 이타적 행동이 유리하기 때문이라던데...
2015-11-28 00:15:40추천 0
이렇게 보니깐 신기하네요!!
댓글 0개 ▲
2015-12-08 16:07:34추천 1
지나간 글이지만.. 누군가 보겠지

프로이트관련된 설명 틀렸습니다. 프로이트의 꿈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도 없는 설명입니다.
프로이트는 꿈은 자아의 욕망 실현이라고 합니다. 무의식의 자기표현이 아니라...
꿈은 자아가 무의식을 검열하면서 자아가 자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글에서 설명한대로 감정처리가 맞죠
즉 무의식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자아가 처리하는 것이죠
그리고 꿈이 왜 보기 싫은 것을 (때로는 반복해서)보여주는가에 대해서는
이미 프로이트와 라캉 등에 의해 잘설명되었습니다.
꿈이 자아의 욕망실현임에도 불구하고 불쾌를 보여주는 것은 그러한 불쾌를 넘는 쾌락이 있다는 것이죠 자기보존을 위한.. 정확히는 자기 안정성을 찾기위해 속에 있는 불쾌를 방출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는 <쾌락원칙을 넘어서>에 잘 설명되어 있죠...

ㅋㅋ 근데 누가 보려나? 쓰다가 김빠져서 그만 써야긋다~~~
댓글 0개 ▲
2015-12-25 11:50:43추천 0
이타적행동을 왜설명못함? 사람들이모여
사회를이루니서로돕고사는것이자신의생존률을 더높인것아님?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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