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 처럼 장비를 챙겨서 대어를 낚으
러 평소에 자주가던 포인트로 갔습니다. 40
분 정도를 차로 달려서 도착하고 낚시가방
을 챙겨서 포인트로 이동해 채비를 하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예 입질이 오지를 않더라고요...그렇게 찌만
보면서 시간은 지나가고....이러다가 그냥 가
겠구나...생각 하는 찰라, 찌가 훅~~ 들어 갔
습니다~ 얼른 낚아 챘죠~ 손맛이 대단 했습
니다~ 그리고 한참 힘을 쓰고 올라 오는데..
다 올라온 그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