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첫 셋자리수, 124명 신규 확진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2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전남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87명이, 전남은 124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분류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남구 소재 한 초등학교와 관련해 학생과 가족 등 6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었다. 또 인근 어린이집과 관련에서 가족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7명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07094717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