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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같은 딸 낳아서 기를거다 쓰신 작성자분 잠시만 봐주세요
게시물ID : gomin_961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멋지다엘리스
추천 : 2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2 23:21:28
글이 보류를 가서 이렇게 작성합니다

제가하는말이 제 3자의 빛좋은 개살구일것입니다


글내용 잘읽었습니다

그동안 힘든삶을 살아오시고 
그동안의 분노와 서러움을 잘느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고통을 느꼈는지 누구보다 작성자분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노와 서러움을 느꼈다해도
그것은 글로읽은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두번다시 느끼고 싶지않고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그 고통을 작성자님의 따님에게 그대로 되풀이하는것은 
통쾌한 복수도 스트레스해소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원망한 그사람을 따라하는 업보의 굴레이며
아무죄없는 타인인 따님을 병들게하는 죄입니다

물론 아직 태어나지도않은 따님을 걱정하는것은 웃기는 행동이지만

저는 작성자님을 걱정하는것입니다
자신이 원망하는 사람과 닮아지는것이 좋은일일까요...

죄송합니다 오지랖이 너무 넓었고 가식이였습니다 
이만글 줄이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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