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위험도, 8주 만에 '매우높음'→'중간'..비수도권은 '낮음'
60세 이상 3차 접종률 80.7%로 급증, 확진자 비율은 16.6%로 감소
오미크론 검출률 12.5%로 상승..거리두기 조정의 최대 변수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지난주 전국의 코로나19 위험도가 7주 만에 '매우 높음'에서 '중간'으로 두 단계 하향 조정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월 첫째 주(1.2∼1.8) 전국 코로나19 위험도를 '중간' 단계로 평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코로나19 위험도는 지난해 11월 넷째 주(11.21∼27)부터 6주 연속 '매우 높음' 단계를 유지하다 7주 만에 두 단계 내려온 '중간'으로 평가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101652330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