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일본 정부가 65세 이상 고령자와 의료종사자에 더해 일반인에 대한 '부스터 샷' 접종을 앞당기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스터 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한 추가 접종을 말한다.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오는 3월부터 기업이나 대학 등에서 시작할 예정인 '직역 접종'의 개시 시기를 앞당길 의향을 나타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12141406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