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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독도 예산 깎고 엉터리 해명
게시물ID : sisa_478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름과내림
추천 : 3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5 20:06:49

일본의 독도 야욕은 새해에도 멈추지 않고 있죠,
정부가 새해 첫날부터 독도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일본은 1905년 이전에는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적이 단 한 도 없습니다."

"한국은 국제법에 반해 공해상에 이른바 이승만 라인을 설정하고
일본 선박에 총격을 가하거나 경비대를 파견하는 등
일방적으로 다케시마를 불법 점거하였습니다"

어떠신가요? 짧게 보여 드렸지만,
독도를 두고 온라인에서 한일 외교전이 시작된 건데요,
역사적 진실, 실체적 주권을 제대로 잘 알리려면
예산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새해 첫날부터 국회가 독도 수호 예산을 20억 원이나 깎았습니다.

이군현, 김광림, 최재천 의원 등이 속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예산을 48억으로 확정한 건데요,
일본 홍보 예산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논란이 커지자 예결위는 엉터리 해명을 내놨습니다.
"정부 예산은 166억 원이 증액됐다"는 건데요,

여기 증액 사항을 따져보겠습니다.
이름 그대로 서해해양과학기지나 동해 최적 위치조사비 같은 부분은
독도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독도 문제에 대해 강경 대응하자 높였던 목소리,
새해가 되니 달라진 건 아니겠죠?
선심성 지역구 예산, '쪽지 예산'에만 신경쓰지 말고
국가 영토문제에도 귀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59&oid=449&aid=0000003863

누가 보수우파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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