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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황창규)가 실내 5G 네트워크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고성능 광중계기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실내에서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중계기는 기지국 자원을 공유해 사용하기 때문에 특정 장소에서 무선 데이터를 쓰는 사용자가 많으면 데이터 처리 속도가 저하된다.
KT가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해 도입한 고성능 광중계기는 4개의 안테나를 사용해 고용량의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하는 방식을 적용해 기존 중계기 대비 2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출처 | http://www.zdnet.co.kr/view/?no=20200115094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