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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니어스가 흘러가는 방향이 제작진 탓이다??
게시물ID : thegenius_15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란씨두컵쭉
추천 : 10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1/07 19:32:28
좀전에 보류로 갔던 게시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무조건 제작진탓만 할 수도 없는게
기왕후 캐스팅 논란을 예로 들겠습니다.
기획을 한 제작진도 욕을 먹었습니다만
그 기획에 돈을 받고 출연을 감행한 출연진들도 욕을 먹었죠. 역사의식 운운하며.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인 것 같은데요.

그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자신이 할 수 없는 선에서는 거절을 해도 맞다고 봅니다.
그 프로그램 하나 안한다고 노홍철에게 해가 될 것도 아니니 말이죠.
하지만 노홍철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죠.
그렇다면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그 프로그램 제작의도에 맞는 머리를 쓰는 모습도 보여줘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니 욕을 먹는 거구요.

무분별한 까기는 잘못이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 프로그램 성향에 맞게 캐릭터를 변형시키는 것도
출연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제작진들이 노홍철에게 바랬던 점이고 그 점으로 인해 캐스팅을 했던 거니까요.
 
현재 노홍철이나 다른 연합에서 출연진들이 욕을 먹는게 제작진 탓만은 될 수 없죠.
적어도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출연진들이니까요.
 
 
부제는 룰브레이커 일지언정
 
 
 
큰 주제는 더 지니어스라는 걸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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