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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게시물ID : antimuhan_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간디다
추천 : 1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24 19:11:38
무한도전 비판게시판와서 이상한 말도 안되는 걸로 반대테러 하시는 분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비판과 칭찬이 공조해야 발전이 있다고 봅니다

어떤가요 도 말이 참 많고..
행쇼 도 말이 참 많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와 이 글을 읽는 분의 생각이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분명 말했습니다 다를수 있다고 틀린게 아닙니다
독자와 저와 의견이 틀리다고 자신의 생각만 옳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저도 생각 안합니다


본론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최근 행쇼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그 단어를 사용한 프로그램이 나왔다면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까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종편이라는 이유로 까는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종편 쉴드가 아닙니다)

행쇼가 무한도전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단어는 무한도전것이 아닙니다
굳이 따지려고 그 영상을 본다면

무한상사 특집에서 서로 너도나도 신조어(혹은 줄임말)을 쓰다가
유재석이 지드래곤에게 혹시 아는거 있는지 물어봤고
거기서 나온 대답이 행쇼(행복하십쇼의 줄임말)이 나왔습니다
원제작자를 따지면 행쇼는 지드래곤이 만든것이죠

그리고 나중에 행쇼로 무한도전이 작은 특집했구요
그렇다고 무한도전이 원제작자로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행쇼 뺏겼다고 캐릭터가 사라진다는 글을 봤습니다
행쇼 특집에서 나온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
노타령
태리 정

캐릭터를 행쇼특집 이외 특집에서 못 본적 있으신가요?

하이브리드는 뉴욕스타일, 무한상사, 못친소 협찬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노타령도 언니의 유혹에서 활약했구요
태리 정도 무한상사때 나왔구요

캐릭터는 사라지지 않죠..

그리고 저는 다른멤버 혹은 유재석이 이 프로그램(굳이 종편이 아니라 공중파였을 경우)을
맡았다고 하면 사람들이 이만큼 까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박명수를 싫어하시는 분이 길만큼 많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이야 남 잘되는 꼴 못봐서 안달일수도 있겠죠

박명수라는 이유만으로 깐다면..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저도 박명수가 잘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행쇼 프로그램을 맡게된 계기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준비과정에서 멤버들간의 대화라도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심하지 않았겠죠

뭐.. 멤버들이랑 충분히 얘기되어서 한다고 한들
박명수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유를 만들어서 까겠죠
뭐 큰형이니까 다들 해준거다.. 박명수가 언플한거다 등등 (예로만 든겁니다)

어떤가요
음악협회 말도 일리가 있고 무한도전의 기획의도도 일리가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이 말은 잘했다 하는 것도 있고
이말은 하지 말아야했다라거나 선을 넘은것 같다는 것도 있습니다

무한도전 기획은 좋았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박명수도 작곡에 도전이었고
다른멤버들도 색다른 형식이고 아마추어 작곡가 노래에 도전하는거였으니

무료배포 유로배포..
저는 음원을 공개했으면 좋아햇겠지만
이거는 비공개를 했으면 더 나았을 것 같았습니다

무료 배포하면 무료로 한다고 난리쳤을터이고
유료 배포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었으리라 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제 생각에 대한 비판의 글은 감사히 받고 그 비판이 더 나은 길을 위한 옳은 글이라면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만 비난의 글은 상대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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