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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온난화글보고써봅니다
게시물ID : mystery_7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무값폭등
추천 : 1
조회수 : 18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06 1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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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지구온난화가 다들그렇게 와닿지 않으시는거 같은데 사실저도 그랬구요 근데 얼마전에 그에따른 연구자료를보고 좀심각성을 느꼇죠.
제가본건 고래똥과 플랑크톤에 관한건데 생명이살아가려면 꼭필요한요소중에 인이 있는데 그인은 자연적으로 잘생성이 안돈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가 멸치나그런걸 먹어서 섭취하는 인이있디고하지만 그런 인자체를 섭취할수 있도록 하는게 플랑크톤입니다. 플랑크톤이없으면 인의 생성량이 확 줄어들어버리는데 지금 플랑크톤의 개체수가 엄청줄어버릴위험이 두가지가있습니다.
바로 고래와 지구온난화때문이죠 고래똥은 뭔가하시겠지만 어느나란지기억은안나는데 인도였나 유럽이었나 연구자료가있었습니다. 고래똥자쩨가 바다 플랑크톤들에게 주요 영양소라 고래똥이없으면 플랑크톤은의 개체수가 매우줄것이라구요. 그리고 특히일본에서 고래를 무지하게 잡고있고 1년인가 몇년만에 고래의 개체수가 매우줄었죠 그래서 고래를 보호하지않으면 그로인해 플랑크톤이  만드는 인이부족해 살기힘들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고래똥자체도 위협적이지만 이자체는 지구온난화랑 관련이없죠 지구온난화로 온도가올라가면 대부분 여름이 매우더워지고 해수면상승정도로생각해실텐데 연구자들은 지구기온이 4도에서 6도였나 그정도올라가면 플랑크톤이 전멸할거라고하네요 근데 플랑크톤이 없으면 문제되는건 인뿐만이아니라 산소문제도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나무나 여러곳에서 생성되는 산소들이있는데 그대산소의 대부분이 플랑크톤으로부터생성되서 플랑크톤이줄면 인이전에 대기중산소가 줄어서 살수없답니다.
그정도로 온도가올라가는건 지금속도로볼때 90년 80년정도면 그정도 온도상승이 있을거라고 예측하고있더군요..
다들 지구온난화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네요 되게 심각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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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 16:51:39추천 0
저인망 어선 10년전에만 해도 200미터깊이로 긁었어요.
지금은 두배가 넘게 긁어야 물고기가 잡힙니다..
그래서 지금 흔치않았던 심해어 비스무리한것들이 엄청 나오죠..

또 하나.. 수중이탄농도가 높아지면서 탄산칼슘껍질을 가진 조개류?들에 심각합니다..이것도 자료에의하면 예전에 비해 두께가 많이 얇아졌답니다.

생태계는 축이 하나만 주저앉아도 와장창할가능성이 높아요.. 심각해요 지금..
댓글 0개 ▲
2015-12-06 18:26:49추천 0
음.. 딴거 몰라도 인은 아닐껄요...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서 90년대부터 심각하게 고민한게 하수에서의 영양물질. N 과 P 입니다.
세제등의 사용으로 하천과 바다에 흘러들어가는 N, P가 과도하게 많아졌고.. 이로인해 적조등의 현상이 빈번해졌거든요.
그 땜시 바다에 흘러들어가는 N, P를 줄이려고 여러가지 고도 하수처리시설이 연구되었죠.

물론 엄청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바다에 흘러들어가는 N, P가 넘치면 넘쳤지.. 결코 부족하진 않습니다. 6-_-;;;
댓글 0개 ▲
2015-12-06 18:30:40추천 0
특히나 고래 똥이라고 하면 결국 N, P의 유출인데.....
수질자원 보호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고민하는게 바다로의 N, P 유출 감소에요.

만약 정 바다환경에서의 N, P가 부족해진다고 하면.....
걍 바다위를 항해하는 배에서 생활하수만 바다에 뿌려대도.....
전 세계 바다에서의 N, P는 폭증합니당..... 그렇게 될까봐 걱정해서 환경단체에서 고민하는 중인데.... 바다에서의 N, P가 부족하다뇨.... 쩝.
댓글 1개 ▲
2015-12-06 18:50:10추천 0
고래 똥이 없어서(N, P 부족해서)  플랑크톤들이 굶어 죽고..
그래서 바다 생태계의 인 순환이 부족해지는 거라면 걍 지구상 바다위의 모든 배들에서 사람 배설물 바다에 뿌려대면 돼요.  ㅋㅋ

샤워하거나 세탁한 물 그대로 바다에 버리고(엄청난 P 공급),
화장실 배설물 몽땅 바다에 버리고(엄청난 C, N 공급)...
배 뿐만 아니라 대양을 건너가는 항공기에서도 뿌려대면... 바다 위 영양소는 충분.

그리고 미생물이란게.. 물론 엄청 예민한 넘들이라서 약간의 PH나 수온 변화에도 죽고살고 하는 건 맞습니다.
근데 지구상의 미생물은 종류가 엄청 많아요. 그리고 돌연변이도 빠르고...
즉 예를 들어서 지금 당장 부산 앞바다 수온이 2,3도 올라 (숫적 주력이되는)미생물이 환경변화를 못 이겨 죽는 다고 해도
빠르게 다른 미생물로 채워집니다.

지금 대다수를 차지하는 미생물은 현재의 그 상태가 그들에게 가장 최적이라서 숫적 다수일 뿐인거지,
환경이 바뀌면 그에 맞는 미생물이 순식간에 자리를 대체합니다.
자연 상태의 미생물 세계는 사람이 예측하기엔 불가능할 만큼 엄청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환경이 바뀌어서 미생물이나 플랑크톤이 싹 죽어없어지고 공백...... <---- 이렇게 예측한다는 거 자체가 자연에 대한 사람의 교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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