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은 베르베르 신이란 소설이야기랑 비슷한데 그 책은 엄청 흥미로워요 책을 읽는 동안 읽고나서 한동안은 소설속 세계관에 빠져있었는데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는 정말 상상력이 뛰어난 대단한소설가에요...우주나 미스테리하고 상상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 읽어보시길~
이런생각도 해보는데.. 왜 우리는 항상 외계인보다 하등하다고 생각하는가.. 외계인은 우리보다 무조건 문명이 발달 돼 있다고 생각할까 왜 우리는 외계인의 지배에 있다고만 생각할까... 이런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우리가 외계생명체 보다 진화체 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요.. 외계인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하등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요
우주는 참 넓은데 아직 광속이상의 우주선 개발 가능한 문명이 없다는 이론이 맞을것 같네요 정밀기계를 사용하는 정도의 문명이라면 서로 교류하자고 치고 나올 외계생명체가 없는게 이상하네요 아니면 그 외계생명체들은 우리를 시시하게 보고 있거나 혹은 미드"v"에서 나온것처럼 우주선 끌고 지구로 오고 있는건 아닐까요? ㅎㅎㅎ
전 초딩때부터 지구 짱짱 생물 자랄수있음 존나 짱 이런거 배울때부터 그닥 공감이 안갔는데 지구 사실 우주적으로 보면 너무 별거 아니잖아요...ㅡ.ㅜ 지구에 희귀한 다이아몬드로만 이루어진 별도 있고... 생물이란것도 사실 우리가 정한 기준이지 심해사는 생물도 있는데 우리가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살아있는것도 꽤 될거같은데... 걍 우주가 지구에 관심없는걸지도...
우리가 젤나가일 수 있는 이유 태양계의 나이 45억년 생물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태양계는 2세대 1세대 태양의 수명이 80억년이라고 고려하면
80+45 = 125억년
즉 지구형 행성을 가진 태양계중에서는 지구문명은 빠른 축에 속하다고 할 수있다 그러나 무거운 초신성은 1억년이면 폭발하므로 만약 가장빠른 문명이 존재한다면 우주생성직후 1억년 만에 초신성폭발 + 진화 40억년 이면 지구문명과 가장빠른 문명의 격차는 약 90억년 만약 90억년동안 문명이 발전했다면 거의 신과 같지 않을까
꼭 외계 생명체가 우리의 상식과 가시적 모습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기준으로 본다면 단백질과 물을 주 성분으로 하는 유기체가 생명이라는 기준으로 보지만, 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우리 옆에서 떠들고 있는데 우리가 볼수 없고 들을수 없을 수도 있고요...
지금의 우주는 초창기 우주라 합니다. 즉, 전체 우주 생명(행성 항성들 얘기하는 것임)이 100개가 생길 수 있다면 지금까지 8개밖에 태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지구는 초기 우주에서 태어난 것이며, 이런 초기 우주에서 우리보다 훨씬 고도로 발달한 외계인이 있으리라는 것은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현재 정설입니다.
전 왠지 지금 외계인이 오더라도 걍 돌아갈것 같습니다. 외계인 들의 침공목적은 지구의 자원인데 이미 망칠대로 망친 지구를 식민지로 삼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과학기술을 노리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미 외계인들은 초고도 운명인데 굳이 우리 기술을 노릴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