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 나왔으므로 임체로 쓰겠..임..
먼저 논란의 중심인 이상민..
시즌 1에서 홍진호의 저력을 뼈저리게 느꼈을꺼임
솔직히 홍진호가 살아남으면 살아남을 수록 자신이든 누구든 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은 뻔한 사실임
나라도 어떻게 해서든 우선 홍진호를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물론, 방법이 맘에 들진 않음
하지만 홍진호를 상대로 정공법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음?
이상민으로써는 불멸의 징표를 써서 홍진호를 떨어뜨리는게 가장 최선의 방책임..
그러므로 다음엔 콩이 데스갈 듯.. ㅠㅜ
다음으로 이두희..
이두희가 여기 붙었다가 저기 붙었다가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건 아닌 것 같고..
친목질 안하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함..
만약 이두희가 우리가 원하는 것 처럼 콩과 동맹을 확실하게 맺었다면..
무조건 저격대상이 되었을 것..
물론 그 결과는 이번과 별다를게 없었을 테지만..
어째든, 그걸 피하기 위해서 여기 저기 붙었던 것으로 보임..
즉, 친목질 안한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데스매치 가면 홍진호랑 한다'고 말하고 다녔을 것임..
이두희로서도 홍진호가 떨어진다는 것은 자기편(?)이 하나 사라진 다는 것으로 밖에 보일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정도로 바본 아니라고 봄..
뭐.. 그렇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