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전 친목 모임 회식 

이상민 : 야야 이거 제일 중요한게 우승해서 가넷을 돈으로 바꾸는거야
나 힘든거 알지? 도와줘. 

노홍철: 그거죠 형님. 저야 1억 뭐 없어도 살지만 형님이 얼마나 힘든지 잘알죠.

이상민: 그래. 지원이는 친척이 대통령이니 최소 4년간은 절대 방송에 나온다고 보고 나 좀 밀어줘.

은지원: 저야 뭐 돈도 이제 필요 없어요. 뭐 그냥 취미로 하는건데요. 밀어드릴께요.

이상민: 고맙다 지원아 홍철아. 근데 유영인 어떻하지?  

노홍철: 진호, 요환이 떨어뜨릴때까지 이용하고. 탈락시키죠.

대신 제가 무한도전 쓸친소할때 1순위로 부른다고 할께요. 케이블 따위보단 공중파가 갑이죠.

유영이도 방송생활 할려면 우리 도움도 필요할꺼고.

은지원: 아냐아냐 유영이는 내가 챙길께.

이상민: 그래 진짜 고맙다. 나도 이바닥 헛 생활한건 아니구나.

그리고 지금 가넷 7천만원인데. 이거 뻥튀기 할때 몰빵 알지?? 4억만 만들자.

노홍철 은지원: 어느 그렇게 해도 되요?? 제작비 거덜 날탠대.

이상민: 괜찮아. 이거 룰 브레이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