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과: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10초마다 5골드 추가로 획득.
- 가격: 825
- 조합식: 루비 수정(475g) + 350g
약칭 "
하오골","
거북이 등딱지" 체력을 올려주는 부가효과가 있기에 탑라인에 솔로로 서는 딜탱계열이나 탱커형 서포터들이 주로 장비한다. 또한 란두인의 예언,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의 재료로 사용.
아무래도 골드 수급이 힘든 정글러나 서포터들이 많이 착용하는 골드 아이템중 하나. 정글러의 경우 대개 탱키한 템트리를 타기 때문에 란두인의 예언의 하위템으로써의 가치도 중요하다. 다만 서포터들의 경우 란두인으로 업그레이드 할 정도로 게임이 길어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그냥 체력증가+돈 추가라는 옵션만을 가지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
자이라 패치에서 체력 증가량이 250에서 200으로 너프되었다.
그리고 12월 6일자 시즌 3에서 삭제되었다. 아..앙돼! 골드 아이템의 취지는 초반의 불리함을 통해 후반을 도모하는건데 초반에 중요한 체력을 올려주는건 취지에 맞지 않다고한다.이젠 현자의 돌만을 믿어야 하는건가? 걱정마 루비 시야석이 있잖아
어차피 황금의 심장으로 돈 벌어봤자 와드 몇개 사면 다 날아갔던걸 생각하면 시야석으로 얻는 이득이 훨씬 더 크다. 다만 초반에 이 아이템으로 버티던 몇몇 탑 라이너나 정글러, 서폿의 경우에는 황금의 심장이 주는 체력+골드가 아쉬운 상황.
삭제전 과거에는 탐욕의 검, 현자의 돌, 케이지의 행운과 함께 들어 4돈템 이라는 괴랄한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지금은 머나먼 옛날 이야기. 주로 갱플이 트롤할 때 애용하던 템트리.. 이젠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