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소설가 H.P 러브크래프트가 말하기를 인간에게 가장 자비로운 것은 바로 무지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주가 150억광년 이상이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그 150억광년이 얼마나 큰지, 우리가 거기서 얼마나 작은지 직접 객관적으로 느껴지세요? 지구 조차도 그런건 제대로 못느껴지겠죠. 인간 뇌의 한계입니다.
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권에 "모든 관점 볼텍스"라는 고문기구가 나오는데요, 우주 전체를 어떤 주관적 관점도 없이 객관적으로 피험자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희생자는 그 안에서 티끌 보다 못한 위치에 그 티끌의 티끌 수준도 안 되는 자신을 깨닫고 미쳐버리게 되죠.
문학이 통하는건 인간심리를 녹이며 몰입하게 하는 건데.... 실체인식에 따르면 님이 그정도 능력을 지니지 않았으면 압제니 베품이니 신으로 보일수 있는 근거를 말하는 건 누구나 가능하고 누구가 쓰며 누구나 생활속에 녹아있는 그러한 작용을 바탕으로 실체인식을 바탕으로 신에 해당되는 개체를 자신이 규정지을 수 있는 개체로 믿고자 하는거겠네여ㅋㅋㅋ 실체인식을 말하면서 그정도 능력 없으면ㅋㅋㅋㅋ 여기서 뭔 헛소리를 지껄이며 자위행위 중입니까 가 되겠네요ㅋㅋㅋ 님이 말하는 실체이성은 실제 종교계에서 과학을 멋대로 갖다 붙이며 맹신을 경계하는 논리대로 진행중이니ㅋㅋㅋㅋㅋ님은 현실에서 비웃음당해도 할 말 없겠네요ㅋㅋㅋ 종교계는 천동설 기독교+카톨릭 기타 등등을 바탕으로 반면교사로 삼으며 인간의 인식구조로 신을 평가하지 말자가 대세니까.
걍 실체이성 하면서 본인이 까는 심리로 장난질 하며 신 모독해서 자신을 현자라도 되는것마냥 설치는게ㅋㅋㅋㅋ 똑같이 본인이 까는 내용으로 까고 싶어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