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에 나오는 세계관
천사 반란, 전쟁 대패후 저주 받고 지구로 내려옴
저주받은 천사 사탄이 됨. 당연히 사람이 아님으로 성별 없음
이 놈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하나님 말고는 없음
그래서 무슨 부적으로 주문으로 다 안됨. 자기를 만든 창조주 외에는 겁도 안내고 이놈들에게 영향도 못줌
사람을 유혹 죄를 짓게 만듦
사람은 영, 혼, 육으로 되어있음
인간이 죄로 인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됨
인간이 맘대로 살명서 바벨탑, 동성애.... 온갖죄를 지어서 물로 심판
이후에 다시 인구 증가
하나님을 알게 하려고 마리아를 통해 인간 예수로 오심
기적 많이 일으키고 귀신 쫓아내고 병든 사람고쳐주고..... 십자가 지고 죄문제 해결, 죽음 문제 해결
3일만에 부활, 이후 승천, 재림 약속(요한계시록)
2. 구마사제
https://ko.wikipedia.org/wiki/%EA%B5%AC%EB%A7%88_(%EA%B0%80%ED%86%A8%EB%A6%AD) 이게 구마의 뜻인데 구마사제는 이런일을 하는 사람정도겠죠
콘스탄틴에 나오는 키아누 리브스는 영들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실제로도 보는 사람들 있음) 악한 영을 지옥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데
구마사제와 틀린 것은 어디로 쫓아내느냐죠
콘스탄틴은 지옥으로 구마사제는 사람 몸 밖으로죠(옆에 있는 돼지에게로가 아님)
3. 기본틀
- 1번과 같습니다
* 콘스탄틴도 검은사제도 다 수비수죠. 인간은 수비수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콘스탄틴도 검은 사제들도 악령을 죽이는 게 아니 잖습니까? 또한 공격도 못합니다. 기껏해야 쫓아내는 것이 다예요. 1번의 베이스로 하면 말이죠. 우리는 근 놈들을 때릴 수 없어요. 쫓아내는 것을 공격한다고 볼 순 없죠
* 현실에 입각해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현실적인 설정을 벗어나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
님의 시각에서라면 검은 사제들보다 콘스탄틴이 훨씬 더 현실에 기초한게 맞죠. 기본 베이스를 철저히 지켰으니까 다만 판타지적으로 악령들의 장난이나 천사와 악마가 그래픽으로 화면에 나올뿐이죠
물론 콘스탄틴도 기본 베이스에 약간의 추가 확장을 했는데 인간의 몸으로 온 하나님의 영 예수님이 신에서 사람으로 오신 방식을 사탄도 사용하고
천사들도 사용해서 인간세계에 있다는 설정. 성경에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영화상의 설정이 여기에 추가 된거죠.
- 마치 기초를 잘 지키고 만들었는데 왜 딴지냐 는 거 같으신데
기초를 잘 지키지 않았어요. 한국적인 무속신앙의 요소는 1번 베이스와 섞일수도 영향도 못주는데 그게 영향을 주는 것처럼 나오니까 기초를 안지켰다고 하는 겁니다. 콘스탄틴 처럼 기본 베이스 위에 조금 얹는 것은 뭐 이해해 줄 수 있지만 검은 사제들은 너무 쌩뚱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