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도 확진자 9명 추가 보고
군대 내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해외파병 중인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 '청해부대'에서도 확진자가 9명 추가 보고됐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전날보다 112명 늘어난 46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805명이다.
국방부 공표 기준으로 군내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100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 26일 160명과 27일 104명, 29일 141명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3014524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