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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아로니아님의 근거에 대한 반박.
게시물ID : mystery_7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6
조회수 : 3870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5/12/31 13: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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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래는 취지가 영화게시판이 맞으나, 이곳에서 논쟁이 심화된 만큼,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로니아님의 댓글 )
 
 
실화를 바탕으로한 외국에서 만든 영화들이나 실제로 구마의식(천주교), 축사(기독교)를 하는 거 보면
검은 사제들의 설정은 어설프죠

1)  띠 - 범띠를 찾는데 이게 악령을 쫓아내는 것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의심스럽고요
 "한국적인 느낌을 주려 했다. 가톨릭에서 구마사제를 뽑으며 띠를 고려하지는 않을 것"
 
띠는 이제 한국식으로 특색있게 만들기 위해서 넣은 것이죠. 어떤 영향을 주느냐는 아마 호랑이의 그런 강한 기세,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산군의 이미지, 힘의 상징 그런 것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범띠라는 것이 직접적으로 퇴마에 쓰이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영적인 힘이라던지 그런 개인이 갖추고 있는 영적인 요소에 필요조건이 해당이 되는 것인지에 해당하는 부가적인 요소일 뿐입니다. 돼지와 마찬가지로 감독이 추가한 부가설정입니다.

2) 악령의 성별 - 영적인 존재는 성별 차제가 없는데 수컷이 암컷 몸에 들어갔다고 하고 페르몬 향수 뿌리는 것이 웃긴거죠
 
페로몬 향수를 뿌리는 것은 강동원의 신분이 악마에게 노출이 되면 위험하니 그 신분을 속이기 위해서 뿌려놓은 것입니다. 신부님들은 다 남성이니 그 페로몬 향수를 뿌림으로써 신분을 속인 것이죠. 신부에게서 여성의 페로몬냄새가 날리가 없으니까요.
 

3) 돼지 - 악령이 돼지가 옆에 있다고 해서 쫓아내면 돼지로 들어가지 않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는 악령이 예수님한테 허락 받고 들어갑니다.
자동으로 들어가지고 그런게 아닙니다

아로니아(2015-12-31 11:01:07)(가입:2015-10-30 방문:49)45.55.***.122추천 0
천주교 분이신거 같은데 성경을 안 읽어 보셨나보네요
님들의 성경에서 갖고 왔는데 보세요 돼지떼로 왜 들어가게 되는지

마귀들과 돼지 떼(마르 5,1-20; 루카 8,26-39)
28 예수님께서 건너편 가다라인들의 지방에 이르셨을 때, 마귀 들린 사람 둘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너무나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다닐 수가 없었다.
29 그런데 그들이 “하느님의 아드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되기도 전에 저희를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 하고 외쳤다.
30 마침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기르는 많은 돼지 떼가 있었다.
31 마귀들이 예수님께, “저희를 쫓아내시려거든 저 돼지 떼 속으로나 들여보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2 예수님께서 “가라.” 하고 말씀하시자, 마귀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돼지 떼가 모두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물속에 빠져 죽고 말았다.

마귀들이 예수님께 돼지 떼로 들어가길 구했네요?
예수님이 허락 했네요
그래서 들어갔네요

검은 사제들에서 나오는 내용은 성경에 근거가 없죠? 이걸로 확실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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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자체가 구마의식에 없는 항목인것은 모르시나봐요 ^^ 감독의 인터뷰에서는 추가설정한 부분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본인 입으로 "자기를 만든 창조주 외에는 겁도 안내고 이놈들에게 영향도 못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애초에 예수 말을 듣질 않겠죠? 물론 창조자의 아들이니 영향을 주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겠지만 맞는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돼지의 의미란 것이 구마예식에 쓰이는 추가설정이 될 수 있는 요인이 된 것입니다.
본디 구마예식에 쓰이는 물건들이 성경에서 저런식으로 언급되어 악령에게 영향을 준 물건이나 생물들이 주요 구마물품이 되는거죠.
 
그리고 자기를 만든 창조주 외에는 겁도 안내고 이놈들에게 영향을 못 주면 애초에 천주교나 카톨릭 뿐만 아니라 모든 구마나 퇴마물 자체의 의미를 퇴색하게 되는 거아닌가요? 애초에 창조주가 내쫓지 않으면 꿈쩍도 안한다는 말인데, 그럼 퇴마물이나 구마물 뿐만 아니라 콘스탄틴자체도 의미가 사라지는거죠 ^^ 창조주나 예수가 영향을 준 성경에 나오는 물건들이나 생물들이 그들에게 영향을 주니까 그것들이 구마물이나 퇴마물에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링크해둔 위키에서 나왔듯이.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자신의 이름으로’ 악령들을 내쫓으라고 지시한 데에서 기인한다(마태 10,1.8;마르 6,7;루카 9,1.10,1 등).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결국 돼지에 들어간것 자체가 예수그리스도가 두려워서 오죽하면 지들 스스로가 돼지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겠습니까.
그러니 돼지가 구마의식에 쓰이는 설정도 무리는 아니죠.
 
그리고 그 위키에서
 《로마 예식서》로 시작하지만, 항상 이러한 형식을 정확히 따르지는 않는다.
라고 되어있잖습니까? 그러니 구마의식에 쓰일 수 있는 설정이 가능하겠네요.

4) 악령이 한국에 온 이유 - 이것도 좀 이상하죠. 몇 천년동안 사람몸을 옮겨 다니는 놈, 좀 고위급 악령인듯 나오는데 이런 놈이 한국에 올 이유가 없습니다.한국은 영적으로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남미나 아프리카 같은데가 좋죠. 아니면 악마를 숭배하는 집단이 있는 나라들. 우리나라는 악마를 숭배하는 집단이 있을지는 몰라도 세력이 크진 않죠. 미국이나 유럽은 실제로 악마를 대 놓고 숭배하는데 그런 곳이 활동하기 좋죠.영화에서 나오는 이유는 설득력이 매우 약합니다
검은사제에서 나오는 악마는 일종의 인간의 잔학함 등을 표현해주는 수단입니다. 그들은 질병 학살 등등을 몰고온다고 영화에서 나왔었지요? 그러니 광주민주화운동때며 이승만때 민간인 학살이며 등등도 그 설정에선 악마의 소행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맥락으로 보면 악마가 한국으로 오지 않을 이유가 없죠.

5) 의식이야 천주교 의식대로 했으니 뭐 그려려니 합니다만 돼지를 몇 미터 이상되는 강에 빠뜨려 죽여야 한다는 설정도 이상하죠
근거가 없습니다. 성경에도 없고요. 그냥 감독이 만든 듯
.

예 맞습니다. 그러나 호수를 강으로 대체한것이지 물에 빠뜨려야 한다는 설정은 성경에도 있습니다. 이제 깊은 물이라고 나온 설정 자체는 단순히 돼지 하나가 들어갈만한 얕은 물도하니고 호수 정도의 깊이이니 깊은 물로 나온거죠. 우리나라에서는 호수를 서울의 한강으로 대체한거고요.  

6) 악령이 들어가서 돼지가 까매진다는 설정도 이상하죠. 악령이 들어갔다고 몸 색깔이 갑자기 까맣게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악령이 들어가서 까맣게 되는 경우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무슨 기준으로 말씀해주시는 것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7) 하다하다 안되서 무속신앙의 도움을 받는 장면은 봐서 이해합니다

무속신앙이 섞에 있다는 건
1. 범띠를 골라서 강동원이 선택된것
2. 수컷이 암컷에 들어가서 뭐 힘이 그나마 약해졌다. 음기 양기 이런거 말하는거죠
3. 만월일 때 음기가 강하고 약하고 이런 설정

이런 무속신앙적인 요소는 사람 몸에 들어간 악한 영에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애초에 악령이란 존재가 서양에만 국한된다는 것 자체가 웃긴 논리구요. 서양에만 존재한다면 카톨릭이나 다른 단체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그것도 다른 문명권으로 자기가 사는 곳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애초에 동양에서 나오는 악귀나 그런 요소들도 악령에 다 포괄적으로 포함이 되는거죠. 그리고 영혼에 대한 이야기는 서양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동양의 무속신앙적 요소가 영에게 영향을 못준다니 ㅋ  서양의 퇴마적 요소는 믿을만하고 동양은 그런게 없다고 생각하시나보죠? 동양의 무속신앙적 요소는 서양의 악령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바꾸시겠지만 말이죠. 사실 그에 대한 근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 성경연구는 성경내에서만 국한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불교,무속신앙,이슬람등등 세계적인 위상에 걸맞게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는 판국인데, 무속신앙적인 요소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그 흐름에 맞지않은 의견입니다.
 
8-1) 성경에 나오는 세계관
천사 반란, 전쟁 대패후 저주 받고 지구로 내려옴
저주받은 천사 사탄이 됨. 당연히 사람이 아님으로 성별 없음

 
이건 제가 정확하게 파악은 하지못했으나
 
http://dbs.org/libraries/KOR/Books/021_GQ_Angels.html
 
(1)이 가장 그럴듯한 견해라고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천사는 성별이 없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타락한 천사로서 인간의 딸들과 결혼했다는 사실은 흥미진진한 모순입니다. 그러나, 천사들은 영적인 존재인 반면에 (히브리서 1:14), 그들은 인간, 육체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16:5).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인 롯과 함께 있었던 두 명의 천사들과 성관계를 맺으려 했습니다 (창세기 19:1-5). 천사가 사람의 형태를 취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인간의 성별과 생식능력을 재현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그럴듯합니다. 왜 타락한 천사들은 더이상 이 같은 행동을 취하지 않을까요? 유다서 6절에 묘사된 것처럼, 이는 하나님께서 다른 타락한 천사들이 같은 행동을 행하지 않게끔 이런 악한 죄를 저지른 타락 천사들을 구속하셨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초기 히브리 해설자들과 외전, 그리고 저자를 알 수 없는 글들은 타락한 천사들이, 창세기 6:1-4에 나와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것이 결코 논쟁을 끝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창세기 6:1-4이 타락한 천사들과 인간 여성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는 의견은 문맥적, 문법적, 그리고 역사적 기초를 갖춥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내용을 보면 성별이 아예 없다고 단언할 수 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놈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하나님 말고는 없음
그래서 하나님의 은총이나 예수가 악령들을 내쫓을 때 나온 물건,생물등이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무슨 부적으로 주문으로 다 안됨. 자기를 만든 창조주 외에는 겁도 안내고 이놈들에게 영향도 못줌
그럼 콘스탄틴자체도 불가능합니다. 네. 
 
사람을 유혹 죄를 짓게 만듦
 
검은 사제에서도 이 항목은 나옵니다. 구마할때 바흐를 유혹하는 구절도 나오고요.
 
사람은 영, 혼, 육으로 되어있음
인간이 죄로 인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됨
인간이 맘대로 살명서 바벨탑, 동성애.... 온갖죄를 지어서 물로 심판
 
동성애에 대해서는 비판적시각으로 천주교내에서도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걸로 알고요.
 

 이후에 다시 인구 증가
하나님을 알게 하려고 마리아를 통해 인간 예수로 오심
기적 많이 일으키고 귀신 쫓아내고 병든 사람고쳐주고..... 십자가 지고 죄문제 해결, 죽음 문제 해결
3일만에 부활, 이후 승천, 재림 약속(요한계시록)
 
 
 

8-2). 구마사제
https://ko.wikipedia.org/wiki/%EA%B5%AC%EB%A7%88_(%EA%B0%80%ED%86%A8%EB%A6%AD)
이게 구마의 뜻인데 구마사제는 이런일을 하는 사람정도겠죠

콘스탄틴에 나오는 키아누 리브스는 영들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고(실제로도 보는 사람들 있음) 악한 영을 지옥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데
구마사제와 틀린 것은 어디로 쫓아내느냐죠
콘스탄틴은 지옥으로 구마사제는 사람 몸 밖으로죠(옆에 있는 돼지에게로가 아님)
네 그러니까 콘스탄틴은 구마사제가 아니구요. 판타지속 주인공이구요. 직업이 마법사라구요.
 

8-3). 기본틀
- 1번과 같습니다

* 콘스탄틴도 검은사제도 다 수비수죠. 인간은 수비수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콘스탄틴도 검은 사제들도 악령을 죽이는 게 아니 잖습니까? 또한 공격도 못합니다. 기껏해야 쫓아내는 것이 다예요. 1번의 베이스로 하면 말이죠. 우리는 근 놈들을 때릴 수 없어요. 쫓아내는 것을 공격한다고 볼 순 없죠
정말 제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하셨다고 봐야겠네요.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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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은 퇴마나 구마사제 등을 중심으로 한게 아니라 사실상 성경을 이용한 도시판타지장르에 속하는 부류에요. 그리고 콘스탄틴도 구마사제가 아니라고요.

아니 왜 이상한걸 가져다 붙이세요. 영화자체가 분류가 다르다고요. 검은사제는 미스터리+호러스릴러인 장르이구요. 구마하는 과정중에 나오는 장면은 약간의 판타지요소 같은 것을 부가한거지 판타지같은 세계관이 주류가 아니라고요. 현실에 입각한 퇴마물인데, 왜 콘스탄틴같이 성경판타지물을 거기다 비교하십니까.....
 
=) 제가 콘스탄틴과 검은사제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콘스탄틴이 못만들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님이 말씀하신 축구처럼 콘스탄틴은 수비수라면 검은 사제는 공격수인 장르, 둘이서 비교를 할 필요가 없는 아예 다른 장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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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엉뚱한 말을 하고계십니까?
공격수 수비수 이야기는 사제와 악령의 관계를 이야기한게 아닙니다. 영화적 장르의 차이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다른 포지션끼리 비교하는건 있을 수 없다라고 말하는데 혼자서 잘못 알아드시고는 이상한 말을 하고계시네요.

* 현실에 입각해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현실적인 설정을 벗어나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
님의 시각에서라면 검은 사제들보다 콘스탄틴이 훨씬 더 현실에 기초한게 맞죠. 기본 베이스를 철저히 지켰으니까 다만 판타지적으로 악령들의 장난이나 천사와 악마가 그래픽으로 화면에 나올뿐이죠
물론 콘스탄틴도 기본 베이스에 약간의 추가 확장을 했는데 인간의 몸으로 온 하나님의 영 예수님이 신에서 사람으로 오신 방식을 사탄도 사용하고
천사들도 사용해서 인간세계에 있다는 설정. 성경에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니고 영화상의 설정이 여기에 추가 된거죠.
 
 
도대체 이건 또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에 입각해서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그 현실적인 설정을 벗어나서 이야기하는거라뇨. ㄹ혜체라도 배워오셨습니까?
 
그리고 콘스탄틴이 뭐로 만들어졌는지는 아시고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영화자체도 원작이 dc코믹스의 콘스탄틴으로 퇴마사도 아니고 마법사입니다. 마법사. 이게 현실에 기초한게 맞다니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그 망할 기본 베이스란게 뭘 의미하는겁니까? 저 위에 나열한 성경의 구절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현실 도심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다시한번 차근차근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검은사제의 장르가 왜 판타지가 아닌 미스터리, 호러스릴러냐면 현실 도심에서 사람들이 믿기 힘든 초현실적 요소, 오컬트적인 요소인 구마예식으로 사람에게 들러붙은 악령을 쫓아내는 것입니다. 일반 인간들 사는 사이에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이야기(교황청이 인정한 구마사제)들을 하기 때문에 미스터리물로 장르가 붙여진 겁니다.
 
 
콘스탄틴 자체의 세계관이랑은 완전히 다른 세계관이에요.
 
기본적인 세계관은 마법이 실존하는 세계로 수많은 마법사들이 존재하며, 천사 악마들도 돌아다니는 세계이다. 이 세계에서 존 콘스탄틴은 악마와 천사 양쪽으로부터 인간들의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보루인 것이다.
이게 현실적인 세계관이라니 호그와트 나오셨나요. 
 
 
다시말씀드리지만 콘스탄틴은 카톨릭적 요소가 들어있는 판타지물입니다.

- 마치 기초를 잘 지키고 만들었는데 왜 딴지냐 는 거 같으신데
기초를 잘 지키지 않았어요. 한국적인 무속신앙의 요소는 1번 베이스와 섞일수도 영향도 못주는데 그게 영향을 주는 것처럼 나오니까 기초를 안지켰다고 하는 겁니다. 콘스탄틴 처럼 기본 베이스 위에 조금 얹는 것은 뭐 이해해 줄 수 있지만 검은 사제들은 너무 쌩뚱 맞아요
 
이건 계속 논점을 빙글빙글 돌리는 내용이네요. 무속신앙의 요소가 왜 섞일 수 없는지에 대한 근거도 안나와있고, 한국적 요소로 충분히 넣을 수 있는거 아닙니까? 뭐든지 현지로 가게되면 현지화가 되는 모습들이 있는법 입니다. 한국에서 출몰하는 악령들이 한국에 맞게 변화를 하는데 그럼 한국의 풍토에 맞는 방법을 가미해서 써야 맞는거죠. 애초에 성경의 그대로만 따오게 되면 서양에서만 놀아야지 천주교 기독교는 왜 동양으로 옵니까? 시대에 따라 성경의 해석은 달라지고 적용하는 것도 달라져야하는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콘스탄틴이 천주교소속 구마사제의 예법을 아는것도 아니고 자기 방법대로 하는거 아닙니까? 왜 자꾸 빌어먹을 판타지영화인 콘스탄틴을 들이미냐구요. 
 

 외국에서 실화를 소재로 만든 영화들은 이런 설정이 없습니다. 실제 사례도 보면 위와 같은 내용은 없고요
실제사례라는게 콘스탄틴이라니 매우 유감이네요.
 

 그래서 영화는 영화일 뿐 어설픈 설정들이 너무 눈에 보여서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제가보기엔 그냥 자기기준에 안맞으셔서 재미가 없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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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13:16:02추천 0
1.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2. 콘스탄틴은 직접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원작에서 영화까지 모두 판타지 장르입니다. 거기다 히어로물. 그리고 주인공은 마.법.사 입니다.
3. 구마사제에 대한 것은 작년에야 인정만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아로니아님께선 도대체 본인이 말하고자하는 구마사제의 근거는 어디에서 얻으신건지 의문입니다.
댓글 1개 ▲
2015-12-31 13:18:04추천 0
계속 반복되는 답변에 제가 좀 격해진 부분이 있음을 양해드립니다.
[본인삭제]아이유어른유
2015-12-31 13:28:36추천 0
댓글 1개 ▲
2015-12-31 13:36:21추천 0
잘못올라간 게시글은 삭제가 완료되었습니다.
2015-12-31 14:05:22추천 0
1번 보고 바로 내렸는데요.

옛부터 범은 귀신을 쫓는데 쓰였습니다.

귀신에게 물리적으로 타격을 줄수 있다는 사인검도 그런 이유에서 만들어진거구요.
댓글 5개 ▲
2015-12-31 14:34:48추천 0
저 굵은 글씨들이 아로니아님이 말씀하신것들이라...
2015-12-31 15:11:36추천 0
색깔이 변하질않아서 굵은글씨가 같이 되어있는 경우가 ㅠㅠ
2015-12-31 15:54:06추천 0
글자색은 적용이.안되나보졍??
2016-01-01 20:36:50추천 0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724943&cid=49345&categoryId=49345

귀신에게 물리적 타격에 대한 내용은 없는거 같습니다
의장용 칼이라고 나오는데...
2016-01-02 02:41:31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서 나오는 실제 전투는 인간끼리의 전투를 말하는거구요. 사인검의 의장용으로 쓰인다는 이야기는 궁중내 행사 등등에 쓰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인검에 대한 이야기가 귀신을 무찌르는데 쓰이는 검이니까 궁중에서 액이나 부정을 막기 위해 실제검으로 만들어서 의장용으로 썼겠죠.
[본인삭제]무인도
2015-12-31 22:19:05추천 1
댓글 14개 ▲
2015-12-31 23:14:11추천 0
정작 콘스탄틴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장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저렇게 우겨대니 속불터져서 죽는줄...
2016-01-01 20:34:02추천 0
기독교 (축사)에 대해서 적었는데 그건 못보신 모양이네요
2016-01-01 20:46:12추천 0
서양 영화를 바탕으로 한다?  ㅋㅋㅋ
위글을 잘 읽어 보시면 기본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하나님이 있고 천사와 악마가 어떻게 나뉘고에 대한 설명을 했고
더 자세한것은 성경을 읽어 보시면 더 자세히 나옵니다
이게 기본이고 어떻게 해서 귀신이 쫓겨나는지도 적었는데?
뭘 보시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콘스탄틴 예를 든것을 보고 그걸 기본베이스로 삼고 있다는 착각을 하시면 곤란하죠
기본 베이스는 성경이고 그 성경에 기초로 해서 검은 사제들이 기본틀을 벗어났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내용 중간만 보고 이야기 하시면 오해하신겁니다
2016-01-01 20:50:45추천 0
서양에 촬영된 영화 제목 몇개 이야기 하니까 영화 몇개 본걸 자기가 다 아는양 우쭐거린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님들이 생각하는 서양 영화들이 어떤 자료 조사를 거쳐서 대본을 쓰고 만들어지는지 잘 검색해 보세요

http://www.chasingthefrog.com/reelfaces/therite.php

이건 2011년 The Rite 를 어떤 실화를 근거로 만들었는지 대충 나온 건데 잘 보세요

에밀리 로즈는 아세요?

http://www.chasingthefrog.com/reelfaces/emilyrose.php

잘 읽어 보세요

서양 영화들이 검은 사제들 처럼 자료 조사 대충 해서 이것 저것 짬뽕해서 만들었는지 정말 정확한 자료를 갖고
근거를 갖고 만들었는지
2016-01-01 23:52:06추천 0
참나 콘스탄틴 지적하니

현실에 입각해서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현실적인 설정을 벗어나서 이야기 하는 겁니다.
님의 시각에서라면 검은 사제들보다 콘스탄틴이 훨씬 더 현실에 기초한게 맞죠. 기본 베이스를 철저히 지켰으니까 다만 판타지적으로 악령들의 장난이나 천사와 악마가 그래픽으로 화면에 나올뿐이죠

이리 말씀하신분이 이리나오시면 안되죠.
제 글에 대한 반박이나 언급은 하나 없으시고
2016-01-01 23:55:02추천 0
이젠 더이상 반박할 가치가 없네요. 계속 다른 방향으로 물타기만 하시고 정확한 근거라도 가져와서 하면 그것에 대해 반박이라도 할 수 있는데, 씨바 더 자세한건 성경을 읽어보시면 더자세히 나옵니다라니 좀 비판을 할때는 정확하게 하세요. 아니 애초에 구마사제 설정에 대해서 비판을 하실 것이면 구마사제가 어떻게 해서 구마사제를 선별하는지, 구마사제들이 사용하는 물품이 무엇인지, 예식은 무엇인지에 대해 근거나 자료를 가져오셔야지 가져오는건 위키거나 아니면 구마사제가 아니라 딴 엉뚱한걸 가져오시고, 도대체 글은 읽을 줄 아세요?
2016-01-02 00:26:02추천 0
아이유어른유 이분 참..
님아 잘 보세요 기본 설명해 달래서 설명 해줬죠. 성경의 내용 대충.
궁금하면 성경을 더 자세히 봐야하는 건 님의 몫이고요.
그건 기초로 보면 위에 적어둔 실화를 기초로 해서 만든 영화들이 성경의 기초에서 벗어난 뭔가가 있습니까?

님은 구마사제가 나오는 천주교의 어떤 형식을 굉장히 신뢰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기초가 아니고요 성경이 기초입니다
천주교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아시죠?  물론 성경에 잘 나옵니다. 바울이 전도해서 기독교를 전파하면서 폭발적으로 믿는 사람이 생겼고
교회를 개척했고 .... 천주교가 어떻게 이스라엘에서 로마까지 갔는지는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알고요
암튼 이 성경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행적들을 통해서 제자들의 행적들을 통해서 귀신을 어떻게 쫓아내는지 귀신이 뭘 무서워하는지
잘 나와요. 님아 궁금하면 성경을 좀 찾아보세요.

이 성경의 내용에 기초해서 그리고 성경의 기본 설정 전에 말했던 것들 위에 천주교에서 구마의식이나 기타 등등을 만든겁니다
그러니까 님이 믿고 있는 천주교의 어떤 형식이나 그 형식에서 파생된 사람들의 직분이나 직위에 집착해서
그런 사람은 무슨 기준으로 뽑냐 어떤 의무와 능력을 지녔느냐...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성경에 예수님이 어떤 기준을 통과해서 어떤 제복을 입고 귀신을 쫓아 냅니까?
님은 기준 자체를 엉뚱한 것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 엉뚱한 기준으로 보니까 이상해 보이죠
성경을 잘 보세요.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선악과 부터 시작해서....
성경은 하나도 안보고 어디서 누가 이런만 하면 저게 저렇군 이게 이렇군 그런식으로 지식을 쌓지 마시고
기본 지식인 성경을 보면 다 나와요
님이 원하는대로 원하는 사건 인물들 하나하나 다 찾아서 부연 설명을 해줘야 하나요?
님이 찾아보시면 되는데 사도행전,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4복음서만이라도 읽오 보세요.
님이 원하는 내용 거의 다 나옵니다.
2016-01-02 00:31:05추천 0
진짜 짜증나게하시네요. 그 성경을가지고 천주교가 어떻게 해석하고 천주교내의 구마사제는 또 어찌 해석해서 구마물품을 사용하는지부터 알아야 할거아닙니까? 애초에 검은사제는 천주교의 구마사제를 다루는 내용인데 왜 다른 퇴마물이나 엑소시즘의 내용을 가져다 끌어와서 비교하시냐구요. 적어도 비판을 할거면 구마사제에 대해서 근거를 대시면서 검은사제의 구마사제는 틀리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셔야죠,,,,,,,,,
2016-01-02 00:31:40추천 0
시팔 성경의 해석은 개신교, 천주교, 또 다른 종파들 등등하면서 다 달라지는데 퇴마법도 하나만 있겠습니까? 어이가없네.
2016-01-02 00:32:52추천 0
그리고 애초에 자기가 근거로 가져다 놓고는 궁금하면 자기가 찾아보라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성경을 안읽는 일반 사람들한테는 그저 내가 아니까 너희는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이런건가요?
2016-01-02 00:35:45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 참나

그러니까 님이 믿고 있는 천주교의 어떤 형식이나 그 형식에서 파생된 사람들의 직분이나 직위에 집착해서
그런 사람은 무슨 기준으로 뽑냐 어떤 의무와 능력을 지녔느냐...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성경에 예수님이 어떤 기준을 통과해서 어떤 제복을 입고 귀신을 쫓아 냅니까?
님은 기준 자체를 엉뚱한 것으로 갖고 있습니다

?????????????????

아니 구마사제를 다루는 영화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구마사제에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 하셔야지 다른 엑소시즘을 끌어다가 비판을하니 나 원..
2016-01-02 00:38:50추천 0
그렇게~ 잘 아시는분이 콘스탄틴을 들고와서는 현실적이니 뭐니 ㅋㅋㅋㅋ 이거뭐 보나마나겠네요.
2016-01-02 01:06:44추천 0
구마사제 제가 위에 적어둔 싸이트 가서 글을 좀 보셨나요?
실제 인물들과 영화속 인물들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뭘 근거로 했는지
전에도 계속 말했지만 구마 사제가 하는 어떤 절차들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전혀 관계없는 돼지를 어렵게 구해온다거나 범띠인 보조를 구한다거나 만월일때를 따진다거나 페르몬 향수를 뿌린다거나
까맣게 된 돼지(매우 이상함)를 힘들게 다리 중간까지가서 안고 뛰어 내린다거나 이게 다 이상하다고요
이런식으로 악령을 쫓아내지 않는답니다
이게 비현실적인 거죠. 이상한 설정을 만들어 놓고 그 설정에 맞춰서 악령을 쫓아내는게 이상한거죠

반면 콘스탄틴은 성경들고 말씀 읽고 이를 근거로 쫓아내죠
이게 현실적인겁니다. 성경의 기본 설정과 원리가 그대로 녹아 있는거죠.

콘스탄틴 자체가 판타지라는 포맷으로 만들었지만 아주 핵심적인 악령을 쫓아내는 부분이 매우 현실적으로 그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콘스탄틴이 현실적이라는 겁니다.
2016-01-02 01:13:29추천 0
게시글 읽으세요. 그것에 대한 반박했습니다.
2016-01-02 00:43:39추천 0
회당에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다(루카 4,31-37)
21 그들은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전도 여행을 떠나시다(루카 4,42-44)
35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36 시몬과 그 일행이 예수님을 찾아 나섰다가
37 그분을 만나자,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39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셨다.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마르 1,12-13; 루카 4,1-13)
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시어,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2 그분께서는 사십 일을 밤낮으로 단식하신 뒤라 시장하셨다.
3 그런데 유혹자가 그분께 다가와,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5 그러자 악마는 예수님을 데리고 거룩한 도성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운 다음,
6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밑으로 몸을 던져 보시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소?
'그분께서는 너를 위해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7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이렇게도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을 시험하지 마라.’”
8 악마는 다시 그분을 매우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 주며,
9 “당신이 땅에 엎드려 나에게 경배하면 저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하고 말하였다.
10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11 그러자 악마는 그분을 떠나가고, 천사들이 다가와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어떤 아이에게서 더러운 영을 내쫓으시다(마태 17,14-20; 루카 9,37-43ㄱ)
14 그들이 다른 제자들에게 가서 보니, 그 제자들이 군중에게 둘러싸여 율법 학자들과 논쟁하고 있었다.
15 마침 군중이 모두 예수님을 보고는 몹시 놀라며 달려와 인사하였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저들과 무슨 논쟁을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7 군중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스승님, 벙어리 영이 들린 제 아들을 스승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18 어디에서건 그 영이 아이를 사로잡기만 하면 거꾸러뜨립니다. 그러면 아이는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며 몸이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스승님의 제자들에게 저 영을 쫓아내 달라고 하였지만, 그들은 쫓아내지 못하였습니다.”
19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는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곁에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내게 데려오너라.” 하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20 그래서 사람들이 아이를 예수님께 데려왔다. 그 영은 예수님을 보자 곧바로 아이를 뒤흔들어 댔다. 아이는 땅에 쓰러져 거품을 흘리며 뒹굴었다.
21 예수님께서 그 아버지에게, “아이가 이렇게 된 지 얼마나 되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가 대답하였다. “어릴 적부터입니다.
22 저 영이 자주 아이를 죽이려고 불 속으로도, 물속으로도 내던졌습니다. 이제 하실 수 있으면 저희를 가엾이 여겨 도와주십시오.”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실 수 있으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하고 말씀하시자,
24 아이 아버지가 곧바로,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5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떼를 지어 달려드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영을 꾸짖으며 말씀하셨다. “벙어리, 귀머거리 영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마라.”
26 그러자 그 영이 소리를 지르며 아이를 마구 뒤흔들어 놓고 나가니, 아이는 죽은 것처럼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두 “아이가 죽었구나.” 하였다.
27 그러나 예수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아이가 일어났다.
28 그 뒤에 예수님께서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분께 따로, “어째서 저희는 그 영을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님아 천주교 성경으로 찾은거예요
더 있는데 나머진 님이 찾아보세요
귀신을 어떻게 쫓는지 나와요
귀신(악령)을 쫓아내는 것은 구마사제도 구마사제지만 가장 핵심은 하나님 본체이고 믿음입니다
댓글 23개 ▲
2016-01-02 00:50:35추천 0
자 그럼 이제 님이 올린 저 대목이랑 검은 사제의 퇴마하는 장면 중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외국에서 실화를 소재로 만든 영화들은 이런 설정이 없습니다. 실제 사례도 보면 위와 같은 내용은 없고요

이말에서 님이 언급하신 영화는 무엇인지? 실제사례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좀 써주시죠.
2016-01-02 00:52:58추천 0
그리고 서양의 모든 엑소시스트들이 다 구마사제도 아니고 성경에 대한 님이 말하는 그 '기본베이스'에 대한 해석이 다르니 천주교니 개신교니 예수회니 그런 종파들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그럼 그 구마사제가 속한 천주교의 해석이나 님이 근거로 쓰진 '영화'나 실제 '사례'에 나오는 계파의 해석이 무엇이 다른지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2016-01-02 00:59:05추천 0
그리고 님은 그저 성경구절만 가져온거 아닙니까? 예수님자체는 하느님 아들이니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벙어리, 귀머거리 영아, 내가 너에게 명령한다. 그 아이에게서 나가라. 그리고 다시는 그에게 들어가지 마라.”

이거 한마디에 나가는거지

퇴마사, 구마사제들이 어찌 적용해서 어떤 물품이 효력이 있는지에 대한 것도 안적으셨는데요??????
2016-01-02 01:04:39추천 0
그러니까 님이 믿고 있는 천주교의 어떤 형식이나 그 형식에서 파생된 사람들의 직분이나 직위에 집착해서
그런 사람은 무슨 기준으로 뽑냐 어떤 의무와 능력을 지녔느냐...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성경에 예수님이 어떤 기준을 통과해서 어떤 제복을 입고 귀신을 쫓아 냅니까?

이 말 그대로 받아쳐드리자면, 그럼 사실상 퇴마자체가 저 성경에 예수님이 한대로 따라하면 된다인데

"이 놈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하나님 말고는 없음
그래서 하나님의 은총이나 예수가 악령들을 내쫓을 때 나온 물건,생물등이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무슨 부적으로 주문으로 다 안됨. 자기를 만든 창조주 외에는 겁도 안내고 이놈들에게 영향도 못줌 (님이 말하신겁니다.)"

이러면 어느 인간이 퇴마를 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예수나 하느님의 영향을 받은 물건들로 퇴마를 한다는건데
콘스탄틴의 은총알이니 검은사제의 성 프란체스코의 종이라던지 그런게 있을것 아닙니까.
그런데 님이 올린 댓글에는 그런것에 대한 언급은 일체없잖아요.
2016-01-02 01:23:58추천 0
님아 계속 천주교의 구마사제들과 물품에 집착을 하시는데
성경에 그런거 없죠 왜 없을까요?
그런게 필요 없어서 내용이 없어요
예수님 한마디에 귀신이 쫓겨나는게 허무하고 이상합니까?
창조주가 나가라는데 개기고 버티는게 이상한거 아니요? 자기를 없애 버릴수도 있는데 버텨요? 말로 나가랄때 나가는게 상책이지

제자들도 어떻게 귀신을 쫓아냅니까? 예수님하고 비슷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라고 하죠
예수님은 그냥 나가라고 하고 둘이 무슨 차이가 있나요?
예수님은 본인이 창조주고 신이니까 그냥 나가라고 하는거고 제자들은 사람이니까 예수님의 이름을 빌리는거죠
핵심은 예수님이죠

천주교의 물품이며 구마사제들은요 나중에 생긴거리나까요. 그게 뭔 효용이 있는지는 몰라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요. 성수, 십자가, 염주.... 그게 뭐 중요합니까?
제자들이 성수 한바가지 뿌리고 쫓아내던가요? 나중에 형식을 만든거고 그게 핵심이 아닌데 자꾸 물품에 목숨을 거시네
성경의 기본을 좀 보세요 자꾸 물품에 목숨걸지 마시고
2016-01-02 01:25:24추천 0
제발.... 씨팔. 그럼 엑소시즘이라는 영화 전체 장르가 존재할 수 없는거네요?
2016-01-02 01:26:13추천 0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콘스탄틴도 그런 물품 천지거든요? 아니 퇴마물에서 예수가 퇴치하냐고 씨발 사람이 퇴치하지.
2016-01-02 01:27:15추천 0
장르가 존재할 수 있죠
기본을 지킨 영화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최근에 바티칸 테이프도 있어요. 위에 예를 들 에밀리 로즈도 있고 더 라이트 도 있고
왜 없다고 이야기하는거죠?
이 영화들은 다 기본 성경의 설정에 벗어나지 않습니다.
검은 사제들이 이상한거지
2016-01-02 01:29:03추천 0
바티칸 체이프, 에밀리 로즈, 더라이트에서는 성물 뭐 이런거 안나온다는거죠?
2016-01-02 01:29:24추천 0
십자가, 성수, 은 이런거 전혀 안나온다는 이야기시죠?
2016-01-02 01:39:50추천 0
바티칸 테이프, 에밀리 로즈, 더라이트 는 다 천주교 신부들이 나오고 성수니 십자가니 묵주.. 이런거 다 나와요

성경에 근거한 말씀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는 핵심이 그대로 나옵니다

검은 사제들처럼 돼지에 들어가게 한 걸 물에 들고 뛰어들어서 죽이고 하지 않는다고요
2016-01-02 01:41:10추천 0
송 PD는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쓰는 약 10개월 동안 (구마예식에 대해) 계속 조사했다. 감독님은 관계자들을 인터뷰하러 다니시고, 저는 신부님들을 비공식적으로 만나고 다녔다”며 “신부님들도 이미 영화를 보셨는데 많이 좋아하셨다. 허구적인 게 아니라 기도 의식에 맞춰서 했기 때문이다. 영화 완성 전에도 신부님들에게 많이 보여드렸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나 확인했는데 다들 만족스러워하셨다”고 뒷 이야기를 전했다.

인터뷰 중 일부

원문링크: http://heraldk.com/2015/11/04/%EC%9D%B4%ED%98%9C%EB%AF%B8%EC%9D%98-%EB%AC%B4%EB%B9%84-qa-%EA%B2%80%EC%9D%80-%EC%82%AC%EC%A0%9C%EB%93%A4-%EA%B7%80%EC%8B%A0-%EC%AB%93%EB%8A%94-%EA%B5%AC%EB%A7%88%EC%98%88/
2016-01-02 01:42:45추천 0
껄껄 이분은 정말 글을 안읽으셨구나. 제가 벌써 이번으로 세번째입니다.

호랑이띠를 넣은것은 한국적 요소를 넣기 위해 넣은 것.
돼지는 성경속 구절 이야기에서 따서 추가적으로 넣은 것
2016-01-02 01:46:12추천 0
감독이 그냥 넣은거죠
계속 이야기 하지 않습니까?
성경은 그런식으로 나와있지 않다고
감독이 새로운것을 시도하려고 섞은거라고 자기 입으로 말하고 있네요
돼지는 몇번째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성경 구절도 말했고 감독은 돼지에 들어간 부분만 따온거고 성경은 그 앞뒤 내용이 다나오고요
그냥 감독이 독자적으로 설정을 만든겁니다.
성경에 근거했다고 보기가 어렵다고요 막 짬뽕되어서요
2016-01-02 01:50:38추천 0
그 틀안에서 확장시키고 발전시켜서 만들어야지 그 틀을 깨는 것들을 가져다 섞으니 이상하는거예요

-> 기존 퇴마틀에 고작 저 요소 넣었다고 그 틀이 깨졌다는건가요?

이런 무속신앙적인 요소는 사람 몸에 들어간 악한 영에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이 근거 좀 주시죠. 뭐 동양에서는 무속신앙이 성공사례가 없었나봅니다. 예예 모든 영들은 서양 예수,하느님말 만 듣죠.
2016-01-02 02:03:47추천 0
띠는 이제 한국식으로 특색있게 만들기 위해서 넣은 것이죠. 어떤 영향을 주느냐는 아마 호랑이의 그런 강한 기세,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산군의 이미지, 힘의 상징 그런 것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페로몬 향수를 뿌리는 것은 강동원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죠.... 신부님들은 다 남성이니 그 페로몬 향수를 뿌림으로써 숨기려는 목적 아닌가요?

검은사제에서 나오는 악마는 일종의 인간의 잔학함 등을 표현해주는 수단입니다. 그들은 질병 학살 등등을 몰고온다고 영화에서 나왔었지요? 그러니 광주민주화운동때며 이승만때 민간인 학살이며 등등도 그 설정에선 악마의 소행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맥락으로 보면 악마가 한국으로 오지 않을 이유가 없죠.

성경에서 악령이 예수님에게 허락을 받고 들어갔기 때문에 그 돼지라는 동물 자체가 그 이후로 악령에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되는 겁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있으니 구마에 쓰이는 거죠. 물론 영화 설정상에서요.

저는 댓글 다신분이 더 어설픈듯합니다. 애초에 동양과 서양의 세계관 자체가 다른데, 서양에서의 구마법만을 그대로 쓰는 것도 특색이 없을 뿐더러, 기존의 영화와 똑같이 해봐야 그저 가져다 베낀것 밖에 더 됩니까?

제가 첫번째로 썼던 댓글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쓴줄 아십니까? 제가 돼지고 뭐고 다 맞는이야기다 퇴마에 쓰이는 이야기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할려고 했겠습니까?

저기요. 영화나 종교나 그 문화권에 특색이 있으면 기존 엑소시즘이 서양영화라도 동양의 문화, 그중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한국적인 요소를 충분히 넣을만한 개연성도 있고 어색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님은 계속 성경에 적힌대로... 뭐 범띠가 나온다는 것은 말도안된다는 둥... 그러면 다큐를 보셔야지 왜 굳이 영화에 대한 평에와서 그딴글을 쓰시냐구요. 그리고 님이 말한대로 그렇게 말도안되는 영화였으면 평생을 10년이상씩 바쳐온 신부님들 부터 비판의 목소리를 냈겠지요.

그리고 님이 언급한 콘스탄틴, 바티칸테이프, 에밀리로스등에 감독이 독자적으로 추가한 요소라도 있으면 모든 님의 주장이 헛된 것 이라고 여겨도 되겠습니까?
2016-01-02 02:09:36추천 0
틀이 깨지죠
기본 틀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면 끝입니다
나온게 어디 다시 자동으로 들어가지고 그런게 아닌데
만약에 돼지에 들어가지고 부적에 들어가지고 한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냈는데 무언가에게로 달라 붙는다.
악한 영들이 어떤 힘에 의해서 돼지에 들어가게 되고 부적에 들어가게 된다 라는 설정은 이미 기본 틀을 깬겁니다
성경에 자동으로 돼지에 들어가는게 어디있고 부적에 물건에 들어가게 되는게 어디있습니까?
성경에 나오는 영적인 존재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겁니다

몸에 들어간 악한 영은 성경에 나오는 사탄같은 놈인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예수님 말고는 쫓아낼 수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라고 하잖아요 영화에서도.

범띠니가 나가라고 합니까? 넌 여잔데 구마행위하는 나는 남자니까 나가라, 남자 악령이 여자 몸에 들어갔으니까 힘이 약하다
이런것은 성경에 나오는 악령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그런 설정을 한겁니다.
성별 없다고 몇번째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
2016-01-02 02:11:13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이없었던 것이 뭔지 아십니까? 콘스탄틴에서 천사랑 치고받는건 말이 되는거고 호랑이띠, 돼지넣었다고 그런식을 비판받는것도 어이가없어서 그랬습니다. 하두 콘스탄틴 언급 하시길래 직접 찾아봤는데, 겁나게 치고받고 싸우고 심지어는총도 나옵니닼ㅋㅋㅋㅋ 뭐죠? 이런건 성경에 있었습니까 역시 우리 예수님은 선진문물을 쓰실줄 아시는 모던남이었네요!
2016-01-02 02:14:05추천 0
님아 기본 틀안에서 확장을 시켜야죠
콘스탄틴에서 마리아의 이름으로 쫓아 내던가요?
악마가 창조주를 몇대 때리기라도 합니까?
악마가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 합니까?
천사가 악마를 호리 병에 담아거 악세서리처럼 모아 다니기라도 합니까?
부적에 악마들 넣어서 컬렉션처럼 모아 두나요?
이런거 나오면 기본틀을 꺤거지 때문에 욕먹죠
그런데 잘 지키잖아요.

검은 사제들은 뭠니까? 성경의 내용을 근거로 만들면서 가장 기본적인 걸 안지키면서
2016-01-02 02:14:36추천 0
와 바티간테이프에선 칼까지 쓰네요. 칼도 성경에서 예수님이 휘두르고 다니셨다니 악마가 칼이 통했다니 ㅠㅠ
2016-01-02 02:16:28추천 0
검은 사제에서 창조주를 때린 장면이 나오나요? 안나오는데요.
2016-01-02 02:18:20추천 0
아 그럼 콘스탄틴에서 총이나온건 기본틀 안에서 확장을 시킨 것이다?
2016-01-02 02:32:37추천 0
아 그리고 콘스탄틴이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벗어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후에 '에이스 오브 윈체스터'라는 마법총으로 네르갈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가끔씩 통쾌하게 First(루시퍼)를 엿먹이고 다른 두 명의 지옥의 왕들까지 엿먹이는 그런 두뇌파의 통쾌함을 주는 캐릭입니다.
덕분에 First가 하도 쌓인 게 많아서 콘스탄틴이 불치의 폐암에 걸렸을 때 '너는 지옥에 오면 1등석을 주고 아주 최강의 고문을 선사해주지'하고 으름장을 놓자, 겁 먹어서 다른 2명의 지옥의 왕들에게 영혼을 몰래 팝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이게 드러나자 이 3명의 왕들이 이 영혼 놓고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그렇고 그러자고 그냥 죽게 냅두자니 천국 갈 거 같고 해서 결국 암을 고쳐줍니다.

크으 이정도만 하더라도 성경 기본틀을 벗어나주지 않으시는 콘스탄틴옹
2016-01-02 01:46:50추천 0
천주교의 물품이며 구마사제들은요 나중에 생긴거리나까요. 그게 뭔 효용이 있는지는 몰라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요. 성수, 십자가, 염주.... 그게 뭐 중요합니까?
제자들이 성수 한바가지 뿌리고 쫓아내던가요? 나중에 형식을 만든거고 그게 핵심이 아닌데 자꾸 물품에 목숨을 거시네
성경의 기본을 좀 보세요 자꾸 물품에 목숨걸지 마시고

이거에대한 명쾌한 반박해드림.

바티칸 테이프, 에밀리 로즈, 더라이트 는 다 천주교 신부들이 나오고 성수니 십자가니 묵주.. 이런거 다 나와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코마7
2016-01-02 05:54:52추천 1
댓글 1개 ▲
2016-01-02 10:59:47추천 0
혈압올라서 쓰러질판
2016-01-02 14:06:26추천 0
와.....물 안마시고 고구마먹는 기분이다.... 아로니아 저사람 일상생활 가능한건가요..........?
아니 뭐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될 영화 하나가지고 저렇게 내 주장이 맞다고 니는 틀렸어시이이발!!!내가논리적이야 넌 조오온나틀렸어!!!논리적인척. 하는 사람은 첨봤네ㅋㅋㅋ그렇게 퇴마에 빠삭하시고 영화가 맘에안들면 현실반영 하나도 안한 멍청한 감독한테 직접가서 지랄하세요
진짜 무서울정도로 잡고 늘어지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 댓글 달려고 몇백일만에 로그인해봅니다...껄껄.....
댓글 0개 ▲
2016-01-04 11:59:26추천 0
종게의 한심한 근본주의 기독교인이 여기저기 똥을 흘리고 다니네
영화를 영화로 보지 못하고 자신의 종교신념에 위배된다고 발광하고 다니는 꼴이 참..
레이디 가가나 마이클 잭슨을 사탄이라 여기는 수준이구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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