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3회 키트 검사..가족 중 밀접접촉자 있을 때는 2회 검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새 학기 학교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들도 증상 여부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관리된다.
밀접접촉자 중에서도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 음성인 경우 등교가 가능하다.
이와 무증상자는 귀가 시 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집에서 7일간 3회 이상 검사하되, 각 검사 때마다 음성이 나오면 계속 등교할 수 있다.
새 학기 등교는 각 지역과 학교가 '학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또는 '학내 재학생 등교중지(확진+격리) 비율 15%'를 핵심 지표로 해 자율적으로 방침을 정할 수 있다.
다음은 교육부가 7일 설명한 새 학기 학교 방역·학사 운영방안을 정리한 것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07133323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