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은 요즘 나오는 것 중에 지뢰가 많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단지 제가 입덕할때는 볼만한게 존재하던 상황이었지만 그걸 다 소비(?) 해버린 상황일 수도 있구요.
요시다 스나오씨의 트리니티 블러드라던가(빌어먹을 폐결핵.. 아.. 안타까운 분)
결말이 좀 조루같다고 느껴질수도 있긴하지만 정말 괜찮았던 더블 브리드(한때 9권이 나오고 이제 한 3~4권쯤 뒤면 완결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죠)
마찬가지로 결말이 좀 애매하지만 나름 메데타시 메데타시상황인 스트레이트 재킷도 괜찮았죠
최근 몇년동안 주목하는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통칭 사레류)는 정말이지 입맛에 딱 맞는 작품인대
국내에서의 성과가 저조해서인지 정발속도가 좀 암울하긴 합니다
따지고보면 요즘은 사레류를 제외하고는 관심가는 작품이 없는게 참 슬픕니다.
그래서 여쭤보는건대 꿈도 희망도 없는 라노벨류 혹시 아시는게 있으시면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