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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트로피코 4 경제의 신 -3-
게시물ID : gametalk_155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동사람
추천 : 6
조회수 : 15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23 20:51:43


출저 : http://www.youtube.com/watch?v=VW4QQx3ZFE8

트로피코 4 경제의 신
1편
1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150228&s_no=712288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13912
트로피코 4 해적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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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4 에도 한글이 됩니다. 오오 하지만 지금까지 찍어둔 사진 덕분에 당분간 영문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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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트로피코의 가카에 허락 없이 건설된 건물엔 자비란 없습니다. 그것이 사람이 살고 있는 판잣집이라도 말이죠. 모조리 가카의 불도저로 밀어버립시다. 우리 트로피코의 법 집행은 자비라는 게 없는 매우 공명정대합니다. 물론 가카는 그 범위에서 벗어난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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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주택공사는 오늘도 주택을 건설합시다. 주택 경기를 부양시켜 트로피코 경기를 부양시킵시다. 바로 전 밀어버린 판잣집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새집이 필요할 것이니, 어서 빨리 아파트를 건설해 줍시다. 값싼 시민 아파트는 바로 이것에 가장 부합한 건축물이죠. 건설사무소를 3개를 건설했다 보니, 건물들이 대나무처럼 빠르게 건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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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가카가 무슨 죄를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의 여신이 화가 나 우리 트로피코의 가정과 사회를 무너트리겠다고 하는군요. 토네이도가 몰아친다고 하니, 준비해야겠습니다. 가카대 자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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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 건축물에 필수적으로 사용될 세멘시멘트 공장을 3개를 건설했습니다. 이제 건설시간이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트로피코산 시멘트는 특이할 정도로 빠르게 굳습니다. 이러한 트로피코 특제 시멘트와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충실한 건설인부만 있으면 트로피코의 건물들은 우후죽순으로 올라가겠지요. 모두 다 트로피코의 발전을 위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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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대성당이 완공됐습니다. 대성당은 알코올 중독자가 이끄는 종교인들이 트로피코 인구 100명만 넘으면 줄기차게 요구하는 건물이죠. 물론 2만 달러나 되는 가격과 덤으로 교회처럼 고졸이 아닌 대졸자를 요구하는 크기도 무척 큰 시설입니다. 종교가 없는 가카가 보면 싫어하는 건물이지요. 그래도 그만큼 서비스 품질이 교회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으니 특히 종교가 욕구에 한 종류인 트로피코에서 트로피코 행복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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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에 오라는 토네이도는 오지 않고, 지진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트로피코 건축물들은 너무나 튼튼해서 지진에 그 어떠한 피해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게 다 트로피코의 우수한 기술력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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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트로피코에서는 모두를 위해 집이 필요합니다. 100채에 집을 건설하면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면 자연재해도 오고 하니 빠르게 집만 건설해 미션을 마치겠지만, 저는 근성으로 시간을 끌면서 게임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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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트로피코의 화산이 또 터졌습니다. 이번 섬은 화산활동이 매우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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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에 가장 큰 피해는 바로 화재입니다. 그러나 트로피코는 저번처럼 당하지는 않습니다. 돈도 있고, 소방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카대 자연에 대결에서 절대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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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도 이제 자주 국방뿐만 아니라 자주 교육입니다. 화산이 터지거나 말거나 우리 트로피코의 첫 대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트로피코에서 가장 고등 교육 기관이며, 항상 비싸게 해외에서 수입해야 하는 대졸자 인력은 자급자족할 수 있게 됩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꼭 건설해야 하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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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토네이도가 우리 트로피코를 공격해 왔습니다. 화산이 온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말이죠. 그러는 동안 럼주 공장에 인력이 가득 찼습니다. 럼주공장은 수익이 뛰어나지만 워낙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보니, 사람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빈 자리가 생기는 시설입니다. 인력 조절을 잘 못하면 재대로 공장이 돌아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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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과 일구어낸 트로피코가 토네이도에 무너지고 있습니다. 돈 좀 깨지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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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트로피코에 경제는 발전하고 있습니다. 수출 1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었지만, 이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절을 완전히 가버렸다는 증거입니다. 이게 다 토네이도가 몰아쳐도 럼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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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도 버텨낸 트로피코 건축물들이 하늘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 집을 복구할 가카의 자금도 같이 하늘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빠른 건설도 불가능하니 중요 건물이 무너지면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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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떠한 재난과 재해가 들어닥쳐도 아파트는 건설됩니다. 우리 트로피코의 건설인부의 숙련도는 세계 최고입니다. 건설 인부 한 명으로도 아파트 건설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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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개 건물이 그대로 하늘로 가버렸습니다. 전부 다 다시 건설해야 하는데 빠른 건설이 안 되니 매우 답답하군요. UN 친구들이 이럴 때 참 밉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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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를 건설하고 인력을 충원했는데도 범죄가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가 주변이 매우 심각합니다. 당장 경찰서에 훈련을 강화하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합시다. 어서 트로피코에서 정당한 법진행을 해 범죄를 모조리 때려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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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화산은 쉬는 날이 없습니다. 또 분출을 시작합니다. 한마디로 게임을 빨리 끝내라 이 말인데, 쉽게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한번 자연재해와 맞서 싸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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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터지는 동안 선거가 시작됐습니다. 자연 재해가 터지면 말을 바꾸지 않는 법입니다. 우리 가카에게 표를!

다음 편에 계속~
자연재해를 계속 즐길 수 있는 재밌는 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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