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란것은 실물로 존재하기도 하고 그냥 마음속 혹은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우로보치 겐 특유 내용 전개로 많이 느낀건데
희망을 노래 하든 희망을 쫒아가든 결과적으로는 사기꾼(큐베)같은 깊고 빠져 나갈수 없는 늪속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다
천천히 죽어가면서 희망을 잃기전까지 늪속에 천천히 빠져듭니다
그냥 뒤지거나 희망을 포기하고 눈앞에 있는것을 지킬려 하져
페이트 제로에서 키리츠구 보면서 심하게 느꼈던 점입니다
자기 아내, 비서 모든것을 포기하면서 성배 얻을려 했지만 결국 성배 정체를 알고 희망을 포기
그리고 죽어가던 시로를 살리고 시로옆에서 아버지 노릇하다가 결국 죽습니다.
이게 FATE에서 말하는것 같았습니다.
희망좆까